역은 경의선 복선 전철 공사로 조만간 구역은 사라지고 신역으로 이사를 간단다.. 한참 준비중이고.. 오래된 역사는 겉모습만 남아있다. 경의선 조그마한 역은 모두 사라질 것 같다.. 벌써 사라진 역이 더 많다는 사실이~~ #1. 1906년 경의선 초창기때부터 영업을 시작한 유서깊은 역이며 파주시의 중심역이다. 경의선 역들은 거의 찾지를 않아서인지 서울 근교에 있다고 해서 통근열차가 빈번하게 운행을 하기때문에 간이역같다는 생각이 안들고 도심과 연계되어서인지 자발적으로 찾아가게 되지는 않았다. 시내 복판에 위치해 있어 찾는데는 문제가 없었으나 경의선 복선 전철공사때문에 경의선 전 구간이 공사로 한참중이고 역은 모두 옛 시설은 흔적없이 사라지고 고상홈의 전철역으로 재탄생 하고 있으니 금촌역 또한 마찬가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