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ART 테마로 일행들의 동의 下에 여행이 시작되고 한국에서의 로망은 이탈리아 현지에 도착하면서 날씨, 체력, 준비되지 않은 여행의 지식 등등 변수들은 여행을 힘들게 만드는 중요한 요인이 되었다.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같은 도시는 자동차가 필요없는 무작정 뚜벅이 걸음을 하여야 하는데 로마에서의 경험은 피렌체에서 더 심해졌다. 로마는 메트로가 있지만 피렌체에서는 오로지 걸어야 한다. 자연 풍경보다는 예술의 도시이므로 미술관, 성당에 있는 르네상스의 예술품을 감상하고 즐겨야 하는데 그것이 안되면 피렌체 여행은 정말 힘든 여정이 된다. 일행들의 의견 충돌은 따로따로 여행이 되며 그것은 결국 아주 어려운 여행의 시발점이 되었다. #1. 피렌체는 3박하면서 르네상스의 걸작품들을 감상하는데 중점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