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마지막은 푹 자고 싶었다. 호텔에서 할 일은 아침을 먹고 베기스 아침 산책을 한 후 취리히 공항으로 가는 일만 남았기 때문.. 아무 계획 없이 오전은 그동안 바쁜 일상을 정리하고 루체른호수를 보며 여유 있는 아침을 맞이하자는 의도!! 차창밖으로 햇살속에 보이는 Pilatus(2128m)는 여행의 또 다른 약속을 유혹하는데~~ #1. Lucerne의 상징 아름다운 Pilatus(2128m).. 여행 주 테마가 스위스 알프스이므로 St.Moritz , Lucerne , Bern , Zurich, Montreux 등 스위스 유명 도시는 방문을 못했다. 또한 스위스 유명한 곳도 못 간 일정이었다. 쯟은 시간, 마무리하는 과정에 아쉬움이 많은 곳이 스쳐 지나간다.. 그중에서 Lucerne , St.Mor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