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광장이면서 프랑스 근현대사에서 가장 불행한 역사의 현장이기도 한 곳.. 루이16세, 마리 앙투아네트, 당통, 로베스 피에르 등등.. 이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곳!! 룩소르 오벨리스크와 아름다운 분수 2개가 관광객을 반기는 곳.. 콩코르드 광장(Place de la Concorde)이다.. #1. 파리여행을 계획 할 때 가장 파리다운 명소가 어디일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오래전 보았던 우디알렌 감독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오프닝 장면을 보고 저 곳이 파리다!! 라는 인상은 파리 여행계획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한 그 자리를 찾았을 때 감흥이란!!! 특히 콩코르드 광장은 다른 어떤 곳보다 파리를 잘 표현해 주고 있는 곳이다. 콩코르드광장(Place de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