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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샤를 드골 공항은 프랑스 파리를 대표하는 공항으로 런던 히드로 공항,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공항과 더불어 유럽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 중 한 곳이다.

터미널만 3개가 있고 우리가 이용하는 에미레이트 항공은 터미널 2C에 위치해 있다.

여행을 마치고 공항으로 가는 길이 착잡하다.

여행 마지막은 언제나 그렇다. 무언가 아쉬움이 있는 듯한..

 

 

#1. 비행기 타기 전 공항을 주변을 걸으며 파리에서 여정을 돌이켜 본다.

가는 길도 순탄치는 않다.

두바이에서 환승을 하여 인천으로 가야 정상적인 코스인데 우리는 일본 나리타로 향한다.

그 곳에서 하루밤 묶고 다음날 인천에 입국하는 일정이다. 물론 명절 표를 못 구해서 편법을 쓴 결과이지만.. 

 

 

 

 

 

#2. 약간 서두른 탓에 공항 에미레에트 항공 창구는 한산한 편..

에미레이트 항공은 터미널 2C 구역에 있다.

짐을 붙이고..

 

 

 

 

 

#3. 유럽의 3대공항인 샤를 드골 공항은 생각보다 붐비지는 않다.

터미널이 분산되서 그런지..

 

 

 

 

 

#4. 이제 파리를 떠나야 할 시간이 점점 다가온다.

 

 

 

 

 

#5. 면세점 구역도 한산..

 

 

 

 

 

#6. 15:35분 EK 074 DUBAI 行이 우리가 이용 할 비행기다..

 

 

 

 

 

#7.

 

 

 

 

 

#8. 광고판 마저 파리다운 색채가 짙다.

 

 

 

 

 

#9. 파리 공항은 화장실도 멋지다..

 

 

 

 

 

#10. 모델의 포즈는 어떤가???

 

 

 

 

 

#11. 공항 터미널은 넓지는 않지만 곳곳에 파리다운 조형미가 많다.

 

 

 

 

 

#12. 잠시 쉬는 휴게실 의자와 배치도 그렇고..

 

 

 

 

 

#13. 카페 내부 디자인은 어떤가???

 

 

 

 

 

#14. 잠시 머물다 가는 의자들의 색감도 다양하다..

 

 

 

 

 

#15. 터미널이 분산되서 그런지 내가 있는 2C 터미널은 국제공항 답지 않은 한산함이다..

 

 

 

 

 

#16. 내가 타고 갈 비행기가 계류장에 들어와 부지런히 짐을 싣는다..

 

 

 

 

 

#17. 에미레이트 A380-861 기종..

 

 

 

 

 

#18. 저 놈을 이용 두바이까지 가는 비행 여정이 기다리고 있다..

정말 파리를 떠나는 시간이다..

아쉬움이 많은 곳...

 

 

 

 

 

#19. 승무원들이 도착..

 

 

 

 

 

#20. 두바이로 향하는 여정..

EK74 CDG → DXB A380-861 A6-EDS..

에미레이트 A380 기종으로는 조금 오래된 기종...

한참 가야하는 여정 긴장이 풀려서인지 잠만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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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지도 한 장 들고 오늘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