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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이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을 가지고 오지 못하자 그와 같은 카루젤 개선문을 만들었는데

너무작아서 맘에 안들어 새로 만든 것이 에투알 개선문이다.

개선문 외관 곳곳에 나폴레옹의 전투 모습과 그를 칭송하는 조각상 들..

그는 비록 완성된 개선문을 보지 못하였지만 전 세계 관광객이 파리를 찾는 명소가 된 곳이다..

 

 

#1. 파리여행 마지막 날!!

에투알 개선문만 보고 공항으로 가 파리를 떠나는 일정이다.

개선문 앞에 보이는 버스가 파리 샤를르 드골(CDG) 공항 가는 에어프랑스 리무진 버스다..

개선문은 옥상 조망도 좋지만 외관에는 나폴레옹을 칭송하는 멋진 조각상 들이 부조되어 있다.

 

 

 

 

 

#2. 앙투안 에텍스(Antoine Étex) - '1815년의 평화(La Paix de 1815)'

나폴레옹이 패한 워털루 전투 이후 전쟁을 끝내는 파리조약을 표현한 것

지혜의 신 미네르바를 중심으로 칼을 가진 군인, 농부, 아이를 안고 있는 여인을 통해 일상의 평화를 표현함.

 

 

 

 

 

 

#3. John-Étienne Chaponnière - 'La prise d'Alexandrie le 3 juillet' 1798년

 

 

 

 

 

#4.

 

 

 

 

 

#5.

 

 

 

 

 

#6. Jean-Jacques Feuchère - Le passage du pont d'Arcole le 15 novembre 1796년

 

 

 

 

 

#7. 앙투안 에텍스(Antoine Étex) - '1814년의 저항(La Résistance de 1814)'

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 실패 후 유럽 각국의 동맹으로 인한 프랑스 1814년 저항을 표현한 것으로

나폴레옹이 엘베섬으로 유배됨에 따라 1814년 저항은 끝난다.

 

 

 

 

 

#8.

 

 

 

 

 

#9. 프랑스 혁명및 프랑스 1제국 당시 장군들의 이름..

 

 

 

 

 

#10.

 

 

 

 

 

#11. 장 피에르 코르토(Jean-Pierre Cortot) - '1810년의 승리(Le Triomphe de 1810)'

바그람 전투에서 오스트리아한테 승리한 기념으로 체결한 쇤브룬(Schönbrunn) 조약을 기념한 부조..

승리의 여신 니케에게 월계관을 받는 나폴레옹 모습.

 

 

 

 

 

#12. Bernard Seurre - La bataille d'Aboukir le 25 juillet 1799년

 

 

 

 

 

#13.

 

 

 

 

 

#14. 프랑수아 뤼드(François Rude) - '1792년 의용병들의 출정(Le Départ de 1792, La Marseillaise)

프랑스대혁명 이후 1공화국 선포를 기념한 부조..

개선문 부조에서 가장 뛰어나며 일명 '라 마르세예즈' 라 불린다. 

 

 

 

 

 

#15. Philippe Joseph Henri Lemaire - Les funérailles du général Marceau le 20 septembre 1796년

 

 

 

 

 

#16. 1923년 가브리엘 부아시(Gabriel Boissy)라는 기자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지하에는 1차 세계 대전 무명 용사의 무덤(Tomb of the Unknown Soldier of WW1), 지상에는 꺼지지 않는 불(The eternal flame)이 있다.

 

 

 

 

 

#17. La bataille d'Austerlitz le 2 décembre 1805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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