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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이산가족 될 경험을 한 우리는 파리의 마지막 밤을 즐기러 몽파르나스 타워를 찾았다.

너무 늦게 와서 파리의 아름다운 빛은 많이 감소되었지만 오늘 만큼은 빛의 도시 파리의 밤을 느끼고 싶었다.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느끼게 해준 파리!!

파리여행의 마지막 밤은 몽파르나스 타워에서 보는 파리의 아름다운 야경으로 ~~~

 

 

#1. 몽파르나스 타워를 찾은 것이 거의 22시30분경..

다행히 금요일이라 23:00까지 마감시간이 좀 여유가 있었지만..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에펠탑은 역시 파리다운 아름다움이었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도시의 불빛은 많이 사라졌어도 파리의 밤을 느끼기에는 충분하였다. 

 

 

 

 

 

#2. 몽파르나스 타워에서도 에펠탑 방면은 특히 인기가 많은 발향..

에펠탑(Tour Eiffel) , 샤이요궁(Palais de Chaillot), 뒤로보이는 빌딩 숲이 라데팡스(La Défense)

 

 

 

 

 

#3. 가깝게 앵발리드(Les Invalides) & 중앙에 에투알 개선문(Arc de Triomphe)

에투알 개선문 옆 빌딩은 Hyatt Regency Paris Étoile..

 

 

 

 

 

#4. 몽파르나스 타워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유명한 파리 풍경..

 

 

 

 

 

#5. 우측 멀리 몽마르트 사크레쾨르 대성당(Basilique Sacré-Cœur)

좌측 하단부에 방돔광장(Place Vendôme)에  방돔 탑(Colonne Vendôme)이 머리 부분만 보이고 있고..

그 뒤로 오페라 가르니에(Palais Garnier) , 좌측으로 트리니티 성당(Eglise de la Trinité)도 보인다.

 

 

 

 

 

#6. 중앙에 빛나는 도로는 Rue de Rennes.. 끝에 생제르맹데프레 수도원(Église de Saint Germain des Prés),

그너머 가로로 빛나는 곳이 루브르 박물관(Musée du Louvre), 우측에 생뙤스타슈 성당(Paroisse Saint-Eustache)

중앙 우측에 두개 종탑이 높게 서 있는 생 쉴피스 성당(Église Saint-Sulpice)..

 

 

 

 

 

#7. 앵발리드(Les Invalides)은 유난히 반짝거린다..

 

 

 

 

 

#8. 루브르 박물관(Musée du Louvre) 과 몽마르트 사크레쾨르 대성당(Basilique Sacré-Cœur)..

 

 

 

 

 

#9. 판테온(Panthéon) 과 파리VI대학(Université Pierre et Marie Curie)

 

 

 

 

 

#10. 중앙 하단부Église du Val-de-Grâce 옆으로 육군박물관(Musée du Service de Santé des Armées)..

 

 

 

 

 

#11. 불빛으로 반짞이는 Avenue du Maine.. 끝이 Place Victor Et Héléne Basch..

 

 

 

 

 

#12. 몽파르나스역(Gare Montparnasse)

1840년에 문을 열었고 프랑스 중 서부 방향을 운행하는 열차의 시발점이다. 

 

 

 

 

 

#13. 앵발리드(Les Invalides)에서 광장(Esplanade des Invalides)을 따라 알렉상드르 3세 다리(Pont Alexandre III) , 그랑팔레(Grand Palais)까지..

에투알개선문(Arc de Triomphe)도 흰빛으로 반짝이고 있다.

 

 

 

 

 

#14. 에펠탑(Tour Eiffel) , 샤이요궁(Palais de Chaillot), 라데팡스(La Défense) 일직선으로~~

 

 

 

 

 

#15. 다시 봐도 아름다운 파리의 밤!!

 

 

 

 

 

#16. 콩코드 광장(Place de la Concorde)과 오벨리스크(Obélisque de Louxor), 마들렌 사원(L'église de la Madeleine)까지!!

생 오귀스탱 성당(Église Saint-Augustin)도 좌측으로 보인다.

 

 

 

 

 

#17. 알렉상드르 3세 다리(Pont Alexandre III) , 그랑팔레(Grand Palais) , 프티 팔레(Petit Palais)

 

 

 

 

 

#18. 파리시청(Hôtel de Ville) , 노트르담 대성당(Cathédrale Notre-Dame de Paris)

 

 

 

 

 

#19. 중앙 아래 셍 쉴피스 성당(Église Saint-Sulpice) , 좌측 중앙 생뙤스타슈 성당(Paroisse Saint-Eustache),

우측 중앙 조르주 퐁피두 센터(Le Centre Pompidou) , 그 앞에 생 자크탑(Tour Saint-Jacques)..

 

 

파리 여행을 하며 보았던 명소들을 한 눈에 바라보고 있다.

파리의 마지막 밤은 몽파르나스 타워에서 보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호텔로 향하는 메트로 안에서 피곤하지만 가족들의 얼굴은 미소를 머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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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지도 한 장 들고 오늘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