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미술사에 대하여 지식과 상식도 없고 그저 학창시절 미술시간에 들었던 그마저 오랜 기억에 있었던 작품을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것이다.. 오르세미술관에 있는 작품들은 거의 루브르에서 보았던 역사, 종교, 르네상스 시대 작품들은 거의 없다.. 마네, 모네, 고흐 르느와르 등등.. 프랑스 사람들이 살고 있는 전형적인 시골의 자연적 빛과 색채를 담은 그림들.. 도시인들의 삶을 밀도있게 표현한 작품들이 대부분이라는 것.. 그래서 그림들을 볼 때 더 친근감이 있는 것 같다. #1. #2. 에두아르 마네(Edouard Manet) - '올랭피아(Olympia)' 1863년 #3. 에두아르 마네(Edouard Manet) - '피리부는 소년(Le fifre)' 1866년 #4. 에두아르 마네(Edouard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