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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광장이면서 프랑스 근현대사에서 가장 불행한 역사의 현장이기도 한 곳..

루이16세, 마리 앙투아네트, 당통, 로베스 피에르 등등.. 이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곳!!

룩소르 오벨리스크와 아름다운 분수 2개가 관광객을 반기는 곳..

콩코르드 광장(Place de la Concorde)이다..

 

 

#1. 파리여행을 계획 할 때 가장 파리다운 명소가 어디일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오래전 보았던 우디알렌 감독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오프닝 장면을 보고 저 곳이 파리다!! 라는 인상은

파리 여행계획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한 그 자리를 찾았을 때 감흥이란!!!

특히 콩코르드 광장은 다른 어떤 곳보다 파리를 잘 표현해 주고 있는 곳이다.

콩코르드광장(Place de la Concorde)에서 샹젤리제 거리(Av. des Champs-Élysées) 에투알 개선문(Arc de Triomphe)을 바라보며..  

 

 

 

 

 

#2. Rue Royale를 따라 콩코드 광장으로 향한다.

밤과 햇살이 비출 때 광장은 틀리다.  주 드 폼 국립미술관(Jeu de Paume)이 보인다.

 

 

 

 

 

#3. 광장 동쪽 테라스(Terrasse du Jeu de Paume)에서 Bassin Octogonal너머 튈르히 공원(Jardin des Tuileries)을 본다.

낮에는 파리시민들로 북적이는 곳이지만 이른 아침이라 간혹 운동하는 사람만 보인다.

이 곳도 아마 미드나잇 인 파리 오프닝 장면에 나오는 곳이다.

 

 

 

 

 

#4. 콩코르드 광장을 찾았을 때 동쪽 부분은 공사중이었다.

아마 광장의 명물이었던 대회전 전차(La Grande Roue de Paris)를 해체하여 부품을 쌓아놓은 듯 자재 더미들이 잔뜩 있었다.

그래서 콩코르드광장의 아름다움에 조금 아쉬움이 있다. 

 

 

 

 

 

#5. 콩코르드다리(Pont De la Concorde)와 국회의사당(Assemblée Nationale)

 

 

 

 

 

#6. 광장의 중앙에는 이집트 람세스 사원에 있었던 룩소르 신전 오벨리스크(l’Obélisque de Louqsor)가 서 있고..

그 옆으로는 바티칸 성 피에트로 광장에 있는 분수를 모방한 두개 분수가 있다.

 

 

 

 

 

#7. 콩코르드 다리(Pont De la Concorde)에서 보는 Léopold Sedar Senghor와 오르세 미술관(Musée d'Orsay)

 

 

 

 

 

#8. 콩코르드 다리(Pont De la Concorde)에서 보는 동쪽 센 강의 모습..

멀리 노트르담 대성당 두 종탑이 보인다.

 

 

 

 

 

#9. 햇살에 눈이 부시다..

Batobus - Musée d'Orsay에 정박하여 있는 여객선 들..

 

 

 

 

 

#10. 콩코르드 다리(Pont De la Concorde)에서 보는 알렉상드르 3세 다리(Pont Alexandre III)

4교각 위에 있는 황금빛 동상이 햇살에 반짝인다.

 

 

 

 

 

#11. 에펠탑(Tour Eiffel)은 어떻고..

 

 

 

 

 

#12. 교각위 황금빛 페가수스는 비상하는 모습..

선상 식당(FLOW Paris)은 손님맞이 준비하고 있겠지.

 

 

 

 

 

#13. 콩코르드 광장은 가로등 조형미도 예술..

분수와 오벨리스크가 더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멀리 마를린 성당과 주변의 근 현대 건축물로 둘러쌓여 있는 광장은 파리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이름높다. 

 

 

 

 

 

#14. 멋드러진 프랑스 건축물들..

 

 

 

 

 

#15. 남쪽으로는 국회의사당(Assemblée Nationale)이 콩코르드 다리 저편에 있다.

 

 

 

 

 

#16. 바다의 분수(Fontaine des Mers)

분수에는 8명의 여신이 있는데 이는 프랑스의 주요도시

마르세유, 낭뜨, 리옹, 보르도, 루앙, 릴, 브레스트, 스트라스부르 를 뜻한다 

 

 

 

 

#17. 룩소르 신전 오벨리스크(l’Obélisque de Louqsor)는 이집트 총독 무하마드 알리가 프랑스 왕 루이 필립에게

선사한 것으로 파라오를 찬양하는 상형문자가 오벨리스크 기둥에 새겨져 있다.

광장에 상징으로 관광객들의 좋은 포토존이 되고 있다 

 

 

 

 

 

#18. 강의 분수(Fotaine des Fleuves)

 

 

 

 

 

#19.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 샹젤리제(Av. des Champs-Élysées)

이 곳도 미드나잇 인 파리 오프닝 장면에 나오는 곳..

 

 

 

 

 

#20. 국회의사당(Assemblée Nationale)과 앵발리드(Les Invalides)

 

 

 

 

 

#21. 호텔에서 아침 먹은 후에는 개선문 옥상에서 이 곳을 볼 것이다.

파리여행은 이렇게 마지막으로 치닫는다..

아쉬움만 가득안은 채..

 

 

 

 

 

#22. 미국대사관(Ambassade des Etats-Unis d'Amérique) 앞 부근 공원을 지나 메트로를 이용 호텔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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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지도 한 장 들고 오늘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