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 남쪽 깊숙한 곳에 있는 집 한채.. 그 곳으로 가는 길은 지리 어느 길 보다 환상적이다. 자연 그대로 모습으로 나무 뿌리 하나도 깊은 내음이 서려 있는 곳.. 그리고 석간수!! #1. 반야봉 정상에서 지리 주릉을 따라 천왕봉을 바라본다. 걷고싶다.. 저 길을~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느정도 자신감이 붙을 때 한 번쯤은 도전하는 지리 종주.. 그때 그마음이 언제였던가.. #2. 반야로 오르는 길은 생각보다 힘들다!!! 지리에서 제 2의 봉우리를 오르는 것이 쉬운 길은 아니다. 삼도봉에서 불무장등 도 경계 능선을 바라보며.. #3. 삼도봉 뒤로 지리 남부능선이 남쪽으로 긴 흔적을 보여주고 있다. 삼신봉, 내삼신봉, 관음봉, 성제봉 까지... #4. 명선봉과 연하천에서 지리 칠암자가 있는 영원능선은 북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