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지리산은 다르다!! 왜 우리가 지리산을 어머니의 품이라 말하는 건지는 직접 찾아서 느껴야 한다. 그것도 지리 어디에서 느껴야 하는 가는 각자 이유가 있겠지만 그래두 이 곳에서 지리를 보는 맛은 넓은 지리의 품 속 따뜨함을 제대로 느끼리라~~ * 산행일 : 2014년 7월 19일 08:50 ~ 19:30 * 산행길 : 음정 ~ 연하천삼거리 ~ 연하천산장 ~ 명선봉 ~ 삼각고지 ~ 영원봉 ~ 비끼재 ~ 영원사 #1. 명선봉에서 지리 주릉을 본다. 음정에서 지리를 넘기에는 구름도 힘든 모양이다. 눈에 익은 지리의 봉우리들.. 형제, 벽소령, 덕평, 칠선, 영신, 세석 촛대봉까지.. #2. 함양에서 지리를 찾을려면 이 고개를 넘어야 한다. 오도재 정상 휴게소에서 보는 함양은 구름속에 있고 멀리 괘관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