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을 걸을려다가 갑자기 지리산이 보고시퍼 새벽에 달려간다.
큰산을 찾을때는 시간에 구애나 계획이 없다.
계획을 세우면 지켜지지 않는 것이 당연지사..
오늘 찾았을 때 계획은 있었지만 지키지는 못했다.
* 산행일 : 2013년 9월 15일 08:30 ~ 18:20
* 산행길 : 성삼재 ~ 노고단 ~ 반야봉 ~ 삼거리 ~ 성삼재
#1. 노고단에서 반야와 천왕을 바라보다..
산쟁이라면 한번쯤은 발 걸음 해야 하는 곳..
언제나 봐도 맘이 설레이는 머나먼 여정이다.
#2. 화엄사 IC를 나오니 성삼재에서 노고단까지 아침햇살에 빛나기 시작하는데~
#3. 시암재에서 올라온 구불거림을 바라보면서..
#4. 아침햇살에 펼쳐지는 구례의 평야들..
#5. 시암재에서 보는 만복대 풍경은 빼놓을 수 없는 멋드러짐!!
#6. 성삼재에서 올라온 구불거림을 본다..
#7. 지리산 온천이 있는 산동면을 바라보다..
#8. 성삼재에서 시암재로..
#9. 코재 전망대에서 화엄사 계곡과 구례를 바라보며...
#10. 매력적인 봉우리 종석대!!!
#11. 폐허가 되버린 노고단 외국인 산장(별장)
가슴 아픈 옛 역사의 산물!!
#12. 노고단에 오르면서 산은 깊어지고 문수리가 저 아래..
#13. 전망대에 섰을 때 맘속의 응얼이가 한 순간에 사라지는 듯한~
저 멀리 지리 남부능선의 활개..
삼신봉에서 성제봉까지..
#14. 아마 노고단 정상보다 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지리남쪽의 풍경들..
압권이다.
#15. 섬진강과 구례..
#16. 노고단 정상..
#17. 노고단 산장과 성삼재를 같이...
#18. 노고단에서 노고단 고개를..
#19. 노고단 삼각점
운봉 12 1991 재설
#20. 노고단에서 만복대를..
3번씩이나 비 맞으며 저 길을 걸었던 기억들!!
#21. KBS 송신소!!
#22. 지리 서북릉의 모든 것..
만복대에서 바래봉까지~~
#23. 종석대도 한번쯤은 가고 싶은 곳~~~
#24. 돼지령에서 왕시루봉으로 향하는 능선도 매력적!!
#25. 임걸령 근처인가 멋드러진 소나무..
#26. 임걸령 샘물에 목을 축이고..
#27. 전망대에서 보는 불무장등..
전남과 경남의 도 경계 능선이기도 하다.
#28. 불무장등도 가기 힘든 곳이지만 매력적인 곳만은 분명하다.
#29. 왕시루봉 비대칭은 산행내내 우측으로 동행한다.
#30. 삼도봉이 보이면 노루목이 가깝다는 증거..
#31. 노루목에서 반야봉으로 오르면서 전망대에서 보는 걸어 온길...
노고단도 저만치~~
#31. 반야봉 오르는 길은 구절초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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