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같은 곳!!
소리없는 꾼들의 발걸음이 스미는 곳이지만 설악 서쪽 끝에 천상의 화원이 있을 줄이야!!!
암봉의 화려함!!
가을날에는 어떠할까?
또 한번 찾게 만드는곳..
#1. 1396봉에서 보는 안산!!!
한마디로 정말 멋있다!!
설악 그 많은 포인트들이 있지만 이 곳도 그중 한 곳!!!
#2. 가을, 겨울, 에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나게 만드는 곳..
1396봉 그리고 바위 조망처 찜해 놓는다..
#3. 바위 절벽에 피어있는 빨간꽃이 유혹을 한다.
#4. 건너편 대한민국봉을 본다..
정상에 표지석이 눈에 들어온다.
#5. 누군가 그런다 저 곳이 오송골이라고..
#6. 드디어 건너편 가리봉 능선이 보이기 시작한다.
햇살이 강하게 드리우기 시작하고 뿌연 안개가 걷히기 시작하면서 무언가 아쉬움이 밀려온다..
이것 또한 다시 산을 찾게 만드는 이유겠지.
#7. 옥녀탕 지나 한게고성을 지나 오르면 아마 이 곳으로 올라올 것이다.
꽃은 화원을 이루고 찬 바람은 땀을 식혀주고..
산이 이제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가기는 싫고..
#8. 꽃의 유혹은 시작되는데..
#9. 안산 정상부는 어떻고???
#10. 바위의 오묘함도 이제서야 햇살에 반짝인다..
조망바위에 오를때마다 맘 속에서 복받치는 희열의 환호!!
#11. 저 거대한 바위봉이 장수대에서 바라보면 거대한 바위 암벽이라!!
어느 블로거는 저 바위봉우리를 몽유도원도라고 하던데..
#12. 오송골..
#13. 대한민국봉에 올라서면 서북릉이 기가막히게 보인단다.
선명치는 않지만 희미하게 나마 윤곽은 보여주고 있다.
#14. 대한민국봉..
#15. 그리고 환상어린 서북릉을 본다.
날씨만 받쳐준다면 환상적인 그림이 나올법한 곳인데..
1280봉 , 1408봉 , 귀청, 서북릉의 익숙한 봉우리들의 행렬!!
#16. 대한민국봉에서 바라보는 1396봉..
#17. 보면 볼 수록 빠지게 만드는 안산..
#18. 대한민국봉을 떠나 십이선녀탕 길을 만나 대승령으로 향하는 길목에 좌측으로 자세하게 살펴보면 조망처가 몇군데 있다.
그중 한 곳, 서북릉을 쏠쏠하게 볼 수 있는데 귀청까지 한 눈에 들어온다.
#19. 마등령(1326)에서 시작되는 공룡의 익숙한 봉우리들..
#20. 개인적으로 오래전 쓴 추억거리가 있는곳..
1368봉 1369봉..
#21. 멀리 신선봉과 황철봉도 눈에 들어오고..
#22. 삼각점이 있는 대승령에 도착한다..
멀리 1396봉이 살그머니 보습을 보여준다.
대승령 삼각점
설악 482 2007 재설
#23. 대승령 이정목 밑 나무그늘에서 메실차 마시면서 긴 내리막길 대비한다.
#24. 바위 계단내림길 내려와 계곡물에 땀을 식힌다.
이제 룰루랄라길!!
거대한 참나무 포옹한번 하고는 대승폭으로 향한다.
#25. 나무 냄새..
저절로 기분이 UP 된다.
#26. 저 목책다리 건너면 대승폭에 가깝게 왔다는 걸 안다.
#27. 잠시 대승폭 상단으로 향한다..
건너편 전망대가 있는데 저 곳에서 대승폭을 보곤 하는 곳..
#28. 대승폭 상단이다...
비가 안와서 인지 물은 거의 없지만 만약 비가 왔더라면 지금 서 있는 것도 겁나는곳..
바위 밑에서 서늘한 기운이 엄습한다..
#29. 두 그루 큰 소나무가 있는 곳..
대승폭 상단 가는 길!!
#30. 대승폭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가리봉과 주걱봉..
저 곳에서 이 곳을 보는 것두 기가 막히던데..
#31. 대승폭에 오면 언제나 눈에 들어오는 바위 봉우리!!
#32. 건너편 바위 절벽에 있는 노송 한그루 생김새가 예사롭지 않다.
#33. 대승폭에는 물줄기 흐름이 정지된 듯!!!
그만큼 설악에 물이 없다는 증거!!!
#34. 가리봉이 햇살속에 푸르스름하게 빛나고 있다..
화창한 날씨!!
모든 사물들이 뚜렷하게 보이고 있다.
지금 이 시간 안산 정상에 있었다면!!!
#35. 주걱봉에서 내리꽂는 가리산골...
꽤나 힘든 길이 기다리고 있는 곳..
#36. 서북릉에서 분기되는 바위 암릉도 햇살에 반짝이고 있다.
#37. 장수대 바위암릉의 가대함!!!
조망계단에서 보는 맛인란...
장수대의 대표적인 포인트!!
#38. 한계령으로 눈길 던진다..
#39. 이 곳에 오면 꼭 한번 요 지점에서 셔터누른다..
천상으로 향하는 길이라 할까?
소나무가 꽤 예쁘기에..
#40. 장수대를 벗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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