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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추억거리가 있는 산..

가지산에서 팔공산이 참 멋있게 보였는데..

산 허리를 밟으면서 걸었던 팔공산은 신라시대 중악인 만큼 볼 거리들이 가득한 멋진 곳이다..

 

 

*산행일 : 2013년 6월 9일 10:10 ~17:00

*산행길 : 한티재 ~ 파계봉 ~ 서봉 ~ 비로봉 ~ 동봉 ~ 철탑삼거리 ~ 주차장

 

 

#1. 가마바위봉 지나서 바위 조망처에서 바라보는 팔공산 주 능선!!!

아마 팔공산을 가장 멋드러지게 볼 수 있는 곳이 아닐까?

 

 

 

 

 

#2. 들머리 한티재에서 휴게소를 바라보고는 긴 종주길로 향한다.

 

 

 

 

 

#3. 예쁜 조각품 같은 바위들을 지나치고..

 

 

 

 

 

#4. 파계사원당봉산석을 본다..

예전에는 이 곳의 나무들이 중요했었나 보다.

 

 

 

 

 

#5. 파계재를 지나며..

 

 

 

 

 

#6. 숨가쁘게 산봉우리 오르면 삼각점이 있는 파계봉!!!

310 재설  78.11 건설부

 

 

 

 

 

#7. 봉우리 하나 올랐더니 당간지주석이 예쁘게 서 있다..

 

 

 

 

 

#8.마당재로 내려가기전 봉우리에서 보는 가마바위봉과 톱날능선!!!

 

 

 

 

 

#9. 걸어가야 할 서봉과 구름에 잠겨버린 비로봉이 보이기 시작한다.

 

 

 

 

 

#10. 마당재도 지나고..

 

 

 

 

 

#11. 마당재에서 가마바위봉 오르는 길에 조망바위에서 바라보는 지나온 길..

 

 

 

 

 

#12. 군위땅도 바라보고..

 

 

 

 

 

#13. 가마바위봉에서 지나온 길을 응시한다..

생각보다 날씨는 옅은 연무가 끼여있지만 시원한 바람때문에 걷는 길은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다. 

 

 

 

 

  

#14. 톱날능선의 최고봉 가마바위봉..

백운대라고도 한다.

 

 

 

 

 

#15. 바위조망처에서 보는 비로봉과 서봉...

비로봉은 구름에 잠겼다 벗어났다 쉬지않고 반복하고 있는중!!!

 

 

 

 

 

#16. 멋드러진 바위를 담아보고..

 

 

 

 

 

#17. 멀리 팔공산 케이블카 올라오는 지점도 바라보고..

 

 

 

 

 

#18. 톱날능선을 지나면 서봉 오르는 등로가 압박으로 다가온다..

높이는 있으나 생각보다 힘은 덜 든다..

 

 

 

 

 

#19. 서봉에서 바라보는 비로봉..

비로봉을 완전하게 볼 수 있었던 것이 요번 처음이다..

그리고는 구름에 잠겨 더 이상은...

 

 

 

 

 

#20. 서봉에서 바라보는 동봉..

 

 

 

 

 

#21. 비로봉과 동봉을 동시에..

 

 

 

 

 

#22. 지나온 파계봉과 가마바위봉을 바라본다...

 

 

 

 

 

#23. 서봉에서 분기되는 바위능선도 바라본다..

 

 

 

 

 

#24. 서봉 소나무와 비로봉..

 

 

 

 

 

#25. 팔공산 서봉..

 

 

 

 

 

#26. 팔공산 청운대와 오도암!!!

팔공산에서 가장 신비스럽다는 곳..

 

 

 

 

 

#27. 팔공산 마애여래좌상!!!

광배와 부처님 가사의 주름이 천년의 세월동안 선명하게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경이롭기 까지 하다.

 

 

 

 

 

#28. 비로봉을 오르면서 서봉을 본다.

 

 

 

 

 

#29. 동봉은 구름과 쇼 연출을 하고 있고...

 

 

 

 

 

#30. 비로봉 또한!!!!

송신탑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반복하고 있고 바람또한 세기가 만만치 않다.

 

 

 

 

 

#31. 서봉 또한 구름 쇼를 하기 시작한다.

 

 

 

 

 

#32. 비로봉 송신탑 부근 공터에 토끼풀꽃이 만발...

 

 

 

 

 

#33. 팔공산 제천단을 지나면..

 

 

 

 

 

#34. 오늘의 정점 팔공산 비로봉에 도착한다.

일등 삼각점만 존재하는 곳..

 

 

 

 

 

#35. 팔공산 삼각점

군위 11  79.10 재설  해발 1192.9m

 

 

 

 

 

#36. 비로봉 삼거리에서 동봉으로 향하여!!!

 

 

 

 

 

#37. 마애여래 입상은 구름속에 잠겼다 순식간 제 모습을 보여준다.

 

 

 

 

 

#38. 팔공산 동봉..

 

 

 

 

 

#39. 동봉을 거쳐 염불봉쪽으로 하산을 하려고 했는데 귀차니즘이 생겨 수태골 쪽으로 하산하다가

철탑삼거리에서 케이블카 타는 방향 능선으로 향한다.

오래전 기억의 나래를 펼치며...

 

 

 

 

 

#40. 낙타봉 근처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동봉...

 

 

 

 

 

#41. 염불봉..

 

 

 

 

 

#42. 염불봉에서 염불암으로 향하는 능선..

계획은 저 능선으로 하산할려고 했는데...

 

 

 

 

 

#43. 팔공산에서 가장 맘에 안드는 곳은 저 골프장!!!

팔공산 동쪽 능선 언저리 관봉 근처에 있는 저 시설물때문에 저 곳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글쎄???

 

 

 

 

 

#44.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향하는 능선은 곳곳에 조망처를 선사해 주고 있다..

내려온 길이 한 눈에 보이는 곳에서 비로봉과 동봉을 본다.

 

 

 

 

 

#45. 발 아래 팔공산을 품고있는 동화사를 굽어보고..

 

 

 

 

 

#46. 낙타봉..

 

 

 

 

 

#47. 팔공산 서릉도 실루엣으로 바라보고..

 

 

 

 

 

#48. 동봉!!

 

 

 

 

 

#49. 서봉!!

 

 

 

 

 

#50. 서봉 , 비로봉 , 동봉..

가운데 우뚝 선 봉우리는 낙타봉..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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