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ilthorn 아쉬움은 Allmendhubel에서 충분히 보상받았다. Eiger(3970m), Mönch(4107m), Jungfrau(4158m), 3봉은 Berne Alps 주봉들 답게 햇살속에 찬란 그 자체였다. 꽃밭으로 덮히는 봄에 찾지는 않았지만 Allmendhubel은 생각지 못한 숨겨진 아름다운 View 포인트였다. #1. Allmendhubel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Eiger(3970m) , Mönch(4107m) , Jungfrau(4158m) 3봉의 장엄은 여행하는 여정속에 오랫동안 뇌리속에 남을 만한 명장면이었다. 비록 Schilthorn 에서 볼 수는 없었지만 이만큼 아름답고 웅장한 자태를 보았다는 자체가 아쉬운 여행의 묘미일듯 싶다. 약간 역광이라서 산의 선명함은 느낄수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