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ngen 에서 바라보는 Lautrtbrunnen 협곡의 장엄함이란...
알프스를 느낄 수 있는 수많은 View 중 손 꼽을 수 있는 곳이라..
지나칠 수 없는 산이 억겁의 세월속에 흔적을 보여주는 것은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것 이상
무언가를 보여주 듯 장엄속에 녹아내림을 보여주고 있다.
#1. Wengen은 스위스 알프스 여행을 하며 Mürren과 더불어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손 꼽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이 곳은 Lauterbrunnen에서 Trachsellauenen에 이르는 거대한 협곡을 바라보는 것이 멋진 곳이라는 것은 다 아는 사실!!
Staubachfall , Spissbachfall 폭포를 보는 것은 최고!!
#2. Wengen으로 향하는 열차를 타러 Lauterbrunnen 역으로 향한다.
#3.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Lauterbrunnen 역..
#4. Wengen에 도착해서 역에 있는 Coop에 가서 음료수 구입해 목을 축인 후 시가지를 본다..
첫 인상은 깨끗하다는 표현이 걸맞게 관광객으로 북적이지만 좁은 시가지는 생각보다 깨끗한 것에 놀라울 정도..
#5. 아마 저 Hotel Regina Wengen은 꽤 비쌀 듯..
뒤로 Tschuggen(2520m) 우뚝 서 있다.
#6. 일행이 역에 있는 화장실에 간 사이 구내를 돌아본다.
Lauterbrunnen을 왕복하는 열차와 Jungfrau 방향으로 향하는 열차가 경유하기에 구내에는 언제나 열차가 대기중이다..
열차 색상이 거의 같기에 관광객은 언제나 열차 행선지를 확인한 후 탑승하는 것이 중요하다.
엉뚱한 방향으로 갈 수 있기에..
#7. Jungfrau Kleine Scheidegg 방향.
#8. Wengen Bahnhof..
#9. Wengen으로 향하는 열차..
#10. Wengen 시가지를 구경하며 Männlichen으로 향하는 리프트를 타러 간다..
아마 저 산 위가 Männlichen GGM 인 듯..
#11. Männlichen GGM 으로 향하는 곳에 도착..
#12. Wengen에서 Männlichen으로 리프트 타고 오르는 길..
아마 발 밑으로 보이는 거대한 협곡에 기대가 된다.
#13. Männlichen으로 오를 수록 Lauterbrunnen 거대한 협곡이 점점 모습이 보이는데...
그리고 그 너머로 오전에 보았던 Mürren, Allmendhubel 이 보이고.. Schilthorn은 아직 구름에 잠겨있다.
#14. Wengen , Lauterbrunnen 이 겹쳐 보이고 Staubachfall이 장벽에 흰 천을 내린 듯 보이는데..
내가 꼭 보고팠던 장면이 저 곳에 펼쳐지고 있다.
#15. 이 얼마나 멋진 장면인가???
여행을 하며 꼭 보고 싶었던 그 포인트 중 한 곳..
#16. Männlichen GGM에 도착 밖으로 나갔더니 저 멀리 보이는Interlaken Brienzersee가 보이는데..
여행 오기 전에 스위스에 관한 여행 서적에서 보았던 그 장면 , 사진들이 거의 같은 모습으로 눈 앞에 펼쳐지고 있다.
이 모든 것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얼른 가 보고 싶다.
#17. 바로 저 곳이다..
Männlichen(2343m)..
#18. 저절로 신음소리가 나 오는 순간..
그림 같은 Grindelwald, 그 유명한 Wetterhorn(3692m) , Mittelhorn(3704m) , Rosenhorn(3689m) , Obergrindelwaldgletscher..
중앙 능선 Mettenberg(3104m) , Schreckhorn(4078m) , Klein Lauteraarhorn(4042m)이 드디어 내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는 사실!!
믿기지 않는다..
#19. 저 멀리 Faulhorn(2680m)도 보이고...
이제 Männlichen 정상으로 향한다. 맘이 급하다..
#20. 정상에 있는 왕관같은 모양의 전망대에서 산을 바라볼 것 생각하니 벌써 흥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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