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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ubachfall을 호텔에서 조식을 먹으며 볼 때 스위스 중앙  Berner Oberland Alps 지역에 왔다는 걸 느꼈다.

Lauterbrunnen, Grindelwald 말 만 들어도 가슴 설레이는 곳..

그 곳에 지금 내가 왔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오늘 맘 껏 느끼고 즐길수 있다는 것이 오늘 일정이 기대되는 원인이기도 하다..

 

 

#1.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아직 시가지는 북적이지 않다.

날씨는 좋은데 높은 산에 구름이 걸려있다.

오늘은 Mürren에서 Schilthorn 왕복을 오전에 하고 오후는 Wengen에서 Männlichen을 곤도라로 올라

Kleine Scheidegg 까지 하이킹 한 후 Grindelwald로 이동 숙박하는 일정이다..

 

 

 

 

 

#2. 예쁘게 셋팅된 호텔 조식 식탁이다.

이른 아침에 스위스 산골 기운이 풍기지만 호텔 안은 따뜻하고 아늑함 마저 든다.

음식은 거의 같지만 이제까지 호텔에 숙박한 곳은 내가 직접 결정하였는데 거의 가족 위주로 경영하는 곳이라

호텔 나름 음식 또한 특색이 있었다.

 

 

 

 

 

#3. 호텔 내부도 소박하고 정결하다..

 

 

 

 

 

#4. 밖으로 보이는 라우터부르넨 아침 풍경도 싱그럽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고요하다.

 

 

 

 

 

#5. 창가에 있는 정물도 특색이 있고..

 

 

 

 

 

#6. 호텔 주인장의 정갈한 맛을 읽을 수 있다!!

 

 

 

 

 

#7. 호텔을 체크아웃 하고 짐을 맡긴 후 오늘 일정을 하러 호텔 문을 나선다.

눈 앞에 Staubachfall Wasserfall 물 소리가 고요함을 깨트리고 있다.

 

 

 

 

 

#8. 이른 아침 Mürren으로 향하는 발 걸음은 가볍기만 하다.

Lauterbrunnen 역에서 Jungfrau VIP PASS 2일권을 구입하고 Grütschalp까지 곤도라 타고 올라 Mürren으로 향하는

기차를 타러 가는 길이다.. 그리고 Schilthorn까지~~ 계획대로 잘 되어야 할텐데..

 

 

 

 

 

#9. Hotel 앞에 있던 예배당..

스위스에 있는 교회는 거의 종탑이 저런 뾰족한 형태를 이루고 있다.

 

 

 

 

 

#10. 우리가 머물렀던 Hotel Staubbach..

 

 

 

 

 

#11. 저기 보이는 철길은 오후에 이용 할 Wengen으로 향하는 철길이다..

 

 

 

 

 

#12. Lauterbrunnen(795m)은 큰 도시적 분위기가 거의 없다..

작고 소박한 마을이라 할까??

그래서 그런지 이른 아침에는 모두가 생업에 준비하는 단계라서 그런지 조용하고 관광객들만 바쁜..

일상의 시작으로 보였다.

 

 

 

 

 

#13. 약간 찬 공기가 콧 속으로 파고 들었고..

베란다에 장식되어 있는 꽃들도 아직 이슬을 머금고 있는 것이..

이 곳 도시의 높이를 가늠할 수 있었다.

 

 

 

 

 

#14. 눈에 들어오는 베란다에 걸려있는 꽃 장식들..

유럽하면 이러함이 연상되지만 장식을 하는 폼이 주인장에 따라 다르다는 것이 우리 눈에는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는 것..

 

 

 

 

 

#15. 도시는 조용함마저 느끼게 만든다..

가끔 지나가는 자동차 소리만 들릴 뿐..

 

 

 

 

 

#16. 건물 벽의 장식..

창문의 장식..

그런게 묘하게 도시의 아름다움으로 다가오고 있으니!!

 

 

 

 

 

#17. Lauterbrunnen 역에 도착했다..

본격적인 오늘 여정이 시작 되는 곳..

스위스 하면 이런 곳이다 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여행의 출발점이다.

 

 

 

 

 

#18. Lauterbrunnen Tourismus..

 

 

 

 

 

#19. 좋다.. 고요하다.. 그리고 설레이게 만드는 Lauterbrun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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