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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ilthorn 아쉬움은 Allmendhubel에서 충분히 보상받았다.

Eiger(3970m),  Mönch(4107m),  Jungfrau(4158m), 3봉은 Berne Alps 주봉들 답게 햇살속에 찬란 그 자체였다.

꽃밭으로 덮히는 봄에 찾지는 않았지만 Allmendhubel은 생각지 못한 숨겨진 아름다운 View 포인트였다.

 

 

#1. Allmendhubel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Eiger(3970m) , Mönch(4107m) , Jungfrau(4158m) 3봉의 장엄은

여행하는 여정속에 오랫동안 뇌리속에 남을 만한 명장면이었다.

비록 Schilthorn 에서 볼 수는 없었지만 이만큼 아름답고 웅장한 자태를 보았다는 자체가 아쉬운 여행의 묘미일듯 싶다.

약간 역광이라서 산의 선명함은 느낄수 있지만 그 자체가 눈부심으로 다가왔다는 사실이 신비로움을 자아내었다는 사실!!

 

 

 

 

 

#2. Mürren과 Schilthorn 방향을 보려면 오후에 찾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역광때문에 음영의 노출 조건이 꽤 어렵다.

마치 넘어질 것 같은 거대한 아이거 북벽이 햇살속에 반짝인다.

 

 

 

 

 

#3. Schilthorn 정상이 기상 조건이 안좋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Allmendhubel Standseilbahn 가면서 바라보는 Hotel Alpenruh 야외식당..

따뜻한 햇살.. 그리고 건너편에 보이는 Eiger..

숨 막히는 저 곳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들...

글로써 표현 할 수밖에 없는 나의 조급함..

 

 

 

 

 

#4. Allmendhubel로 향하는 Allmendhubel-Bahn

 

 

 

 

 

#5. Allmendhubel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Gletscherhorn(3983m) ,  Ebnefluh(3962m) , Mittaghorn(3892m)

 

 

 

 

 

#6. 좌측으로 Breithorn(3780m)과 중앙 앞 능선 Tschingelgrat(3139m) , Tschingelspitz(3304m) , Gspaltenhorn(3436m)으로 산 줄기는 이어진다.

 

 

 

 

 

#7. 오후에 갈 Männlichen(2345m) , Tschuggen(2520m) , Lauberhorn(2472m) ..

 

 

 

 

 

#8. Schilthorn 방향은 짙은 구름에 가려 있다.

 

 

 

 

 

#9. Allmendhubel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스위스 알프스 책자에 나오는 단골 뷰 포인트 중 한 곳이다.

Restaurant Allmendhubel과 Eiger(3970m) , Mönch(4107m) , Jungfrau(4158m)..Schwarzmönch(2645m) Jungfrau 앞에 있는 峰

특히 봄에 오면 주변이 야생화 꽃밭으로 변해 더욱 아름답다는 곳..  Allmendhubel 이다..

 

 

 

 

 

#10. Breithorn(3780m) 정상에 구름이 걸려 있다..

 

 

 

 

 

#11. Tschingelgrat(3139m) , Tschingelspitz(3304m) , Gspaltenhorn(3436m) 연봉들..

 

 

 

 

 

#12. Restaurant Allmendhubel 에는 아직 찾는 관광객이 많지 않다.

 

 

 

 

 

#13. 보면 볼 수록 환상적인 Eiger(3970m) , Monch(4107m) , Jungfrau(4158m)..

 

 

 

 

 

#14. Allmendhubel(1907m)에서 Mürren까지 하이킹은 환상적이라는 것은 다 아는 사실!!

 

 

 

 

 

#15. 저 산을 바라보며 Mürren까지 하이킹 한다..

이 것보다 더 좋은 여행의 묘미가 어디에 있을까?

 

 

 

 

 

#16. Mürren에 도착..

오후의 일정으로 향한다..

 

 

 

 

 

#17. 떠나기 싫은 곳을 할 수없이 가야 한다는 사실은 여행에서 가장 아쉽다.

좀 더 머물고 싶지만 그렇게 할 수 없다는 현실!!

언젠가 꼭 오고 싶은 곳 Mürren이다.

 

 

 

 

 

#18. 조용하고 깨끗하고 북적이지 않는 곳..

말 그대로 휠링의 천국이다.

 

 

 

 

 

#19. 저 관광객처럼 여유를 갖고 즐길 수 있는 여행이 되어야 되는데

그렇게 할 수 없는 나 자신이 서글퍼지고..

 

 

 

 

 

#20. 저 집에 사는 사람은 얼마나 행복할까??

 

 

 

 

 

#21. 그래두 나는 또 다른 곳을 가서 무언가 느껴야 할 것이고..

낯선 곳을 찾는 것이 내가 추구하는 여행의 즐거움이 아닌가??

 

 

 

 

  

#22. Eiger(3970m)와 Mönch(4107m)..

아마 저 봉우리는 오후에도 충분히 즐겨야 할 곳..

Männlichen에서 보는 두 봉우리 어떻게 다가올까 벌써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든다.

 

 

 

 

 

#23. Jungfrau(4158m)..

왼쪽 끄트머리에 Jungfraujoch 전망대가 보인다..

계획에는 없는 곳이지만 그래두 스위스 알프스에서 가장 많이 찾는 곳이 아닌가??

 

 

 

 

 

#24. Jungfrau는 역광속에 더욱 신비롭게 느껴진다.

 

 

 

 

 

#25. Mürren에서 Grütschalp 가는 앙증맞은 예쁜 열차를 타고..

 

 

 

 

 

#26. Lauterbrunnen으로 하강하는 곤돌라에서 보는 건너편 Wengen , Männlichen..

Wengen도 Mürren과 마찬가지로 아름다운 마을 중 한 곳이라고 하던데..

 

 

 

 

 

#27. Lauterbrunnen이 발 아래 보인다..

우리 숙소였던 Hotel Staubbach도 저만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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