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에 도착하니 벌써 어둠이 내린다.. 볼거리가 많은 곳인데 시간의 압박때문에... 미라벨정원, 잘츠부르크대성당, 모짜르트 생가, 게트라이데 거리... 그러나 가는 곳마다 아쉬움이 짙게 배어나온 곳.. #1. 잘츠부르크에서 아쉬운 곳은 미라벨정원이었다. 정원을 지나오면서 사진 몇장 찍고 이곳으로 나온것이 전부다.. 자세히 보면 볼 것이 많이 있는 곳인데.. 아쉬움의 교차!!! #2. 미라벨정원(Mirabell Garten) 을 먼저 찾는다. 바바리아 지방을 다스리는 볼프 디트리히 대주교가 사랑하는 여인 살로메를 위하여 지은 궁전의 정원으로 사운드오브뮤직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3. 볼프 디트리히 대주교가 사랑하는 여인 살로메를 위하여 지은 궁전의 모습.. #4. 날이 어두워지기 때문에 아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