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에 도착하니 벌써 어둠이 내린다..
볼거리가 많은 곳인데 시간의 압박때문에...
미라벨정원, 잘츠부르크대성당, 모짜르트 생가, 게트라이데 거리...
그러나 가는 곳마다 아쉬움이 짙게 배어나온 곳..
#1. 잘츠부르크에서 아쉬운 곳은 미라벨정원이었다.
정원을 지나오면서 사진 몇장 찍고 이곳으로 나온것이 전부다..
자세히 보면 볼 것이 많이 있는 곳인데..
아쉬움의 교차!!!
#2. 미라벨정원(Mirabell Garten) 을 먼저 찾는다.
바바리아 지방을 다스리는 볼프 디트리히 대주교가 사랑하는 여인 살로메를 위하여 지은 궁전의 정원으로
사운드오브뮤직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3. 볼프 디트리히 대주교가 사랑하는 여인 살로메를 위하여 지은 궁전의 모습..
#4. 날이 어두워지기 때문에 아름다운 풍경들을 표현할 수 없다..
멀리 호엔잘츠부르크 성이 눈길을 끈다..
#5. 분수와 궁전..
#6. 시간이 너무 촉박하고 아직도 가야할 코스가 있기에 미라벨정원은 그저 지나가는 길에 들리는 곳 같은 느낌!!
근데 이 곳에서 꼭 봐야하는 것을 못보고 지나왔으니..
북쪽문에 있는 사운드오브뮤직 촬영지인 페가수스 동상과 그뒤 계단..
정원을 나와 한참 지나와서 깨달았으니..
#7. 내 마음을 알아주듯 공원에는 낙옆들이 떨어져 있고..
#8. 거리를 지나가며 저 건물이 카라얀 생가(Karajan Geburtshaus)라고 인솔자가 말할 때
순간적으로 카메라 셔터 눌렀지만 유명한 카라얀 동상은 먼발치에..
#9. 잘자흐 강 너머로 구시가지 대성당 돔과 호엔잘츠부르크 성을 본다..
구시가지로 들어서자마자 어둠이 깔려 사진으로 도시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다.
#10. Müllner Steg
#11. 구시가지 들어서면서 날이 어둠으로 변하고 사진찍기가 더욱 어렵다.
#12. Hotel Sacher Salzburg
#13. 게트라이데(Getreidegasse) 거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철제 간판들이다.
간판들이 가게의 특징을 표현해 주고 있고 간판들의 역사가 200년이 넘은 것도 있어..
골동품으로 아름다움이 빛나는 것 같다.
그러나 그것을 선명하게 표현 못하는 아픔이..
빛은 없고 걸어가면서 순간적으로 셔터를 누를려고 하니 여간 힘든게 아니다.
#14. 게트라이데 거리의 상징인 노란색 건물..
모짜르트 생가!!
#15. 모짜르트 생가는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16. 노천카페에는 이날 프로축구 경기가 있어 팬들의 모임인지 시끌벅절하다.
#17. 예쁜 간판들..
#18. 잘츠부르크 대성당(Dom zu Saltzburg)..
모짜르트가 어렸을때 피아노 연주를 했다고 한다.
#19. 레지던스 광장(Residenzplatz)에서 호엔잘츠부르크 성(Festung Hohensalzburg)을 바라본다.
#20. 광장에 이름모를 동상..
#21. 유명한 음악도시 잘츠부르크를 이렇게 수박 겉핥기식으로 보고 간다..
#22.
#23. 잘츠부르크의 어둠은 더욱 짙어가고..
실질적인 여행 첫날은 바쁜 일정 시간에 쫒겨가며..
잘츠부르크 시가지 여행은 아쉬운 맘으로 ..
게르라이데 거리의 고풍스러운 광고판과 미라벨정원의 페가수스 동상과 계단을 선명하게 못 본점...
아쉬움이 강하게 번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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