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가장 기대 하였던 곳 중 한 곳..
장크트볼프강호수(St. Wolfgangsee) 주변 풍경은 그것두 늦가을 완연함이 그대로 배어나오는..
짧은 시간 유람선으로 장크트볼프강(St. Wolfgang)에서 장크트길겐(St. Gilgen)으로 향하는 주변 풍경들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만한 장면의 연속이었다.
#1. 여행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이러함은 아마 오랫동안 아니 지금부터 내 생각을 완전히 바뀌어 놓았다고나 할까..
산은 자주 찾았지만 여행 그것두 낯선 해외여행은 별 의미를 안두었던 나는
장크트볼프강 호수의 아름다움을 보고 벌써 또다른 꿈을꾸고 있다는 것은 한참 후에 안 것은 가슴앓이 시초였다.
#2. 장크트볼프강 마을 구경을 못한 것은 유람선을 타자마자 조금은 사라지고..
#3. 유람선을 타자마자 펼쳐지는 호수와 산, 그림같은 집들의 모습..
왜 이곳이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재되었는가에 대한 해답이 저절로 나온다.
#4. 장크트볼프강 마을의 전경..
속 살을 못 본점에 대해서는 기약없는 약속을 하고..
#5. 장크트볼프강마을의 상징인 발파르츠 교회..
동유럽여행을 시작하며 느낀 점 하나는 조그만 마을에도 어김없이 자그마한 교회가 있다는 점..
우리나라처럼 거대한 교회가 아닌 오래되었고 아담한 교회..
무언가 시사하는 점이 많다.
#6. 1477년 후기 고딕양식으로 세워진 발파르츠 교회(Wallfahrts kirche)가 장크트볼프강의 상징처럼 멋져보인다.
#7. 호숫가의 집들이 거의 호텔 이라고 하는데..
#8. 자세히 보면 집이 자연과 더불어 예술로 보인다고 하는 표현이 맞을까?
#9. 장크트볼프강 마을 상징이 저만치에...
#10. 늦가을 장크트볼프강 호수의 잔잔함...
#11. 인솔자의 말에 의하면 봄도 좋다고 하는데 가을의 색채에 비교가 될까?
#12. 유람선이 지나칠 때마다 주변 풍경의 변화는 또다른 기대를 하게끔 하는데...
#13. 늦가을 햇살이 오늘따라 강하다..
약간 반 역광때문에 노출을 조였더니 호수빛이 더욱 짙어짐을 느끼는데..
#14. 이 곳 집들은 모두 선착장을 끼고 있는 듯 ...
#15. 지나온 길 돌아보면 산과 호수가 어우러지고..
#16. 한번쯤 세상사 고민꺼리 다 잊어버리고..
저 마을에서 쉬고 싶다는 엉뚱한 생각에 잠겨 있다..
#17. 그림같은 풍경이 연속이다.
#18. 호수색이 더욱 짙어지고..
늦가을 색감이 노오란 건물과 잘 어울린다.
#19. 가을의 색채가 더욱 짙어짐을 느낀다.
#20. 그저 좋다는 생각 뿐이다..
표현할 방법이 없으니까..
#21. 학생들의 학교나 수련회로 사용된다는 멋진 건물..
정확한 명칭은 Höhere Bundeslehranstalt für wirtschaftliche Berufe Wolfgangsee 라고 한단다.
아마 공부도 잘 될듯 싶은데~~
#22. 자그마한 숲속에 숨어있는 예배당이 눈길을 끈다.
#23. 뒤돌아 보았을 때 아름다움은 또 다른 환호를 부르게 만들고..
#24.
#25. 山과 湖水..
#26. 또 다른 유람선에도 한국 관광객이 가득!!!
#27. 바라만 봐도 미소가 저절로 ~~~
#28. 아주 자그마한 예배당 안에 성자(聖者)의 상(像)이 있고..
신앙은 없지만 볼수록 아담한게 멋지다.
#29.
#30. 장크트길겐(St. Gilgen) 마을이 보이기 시작한다.
#31. 작은 섬에 나무와 몌배당..
무슨 사연이 있는듯한.
#32. 유람선에서 바라보는 장크트길겐(Sankt Gilgen)의 풍경..
장크트볼프강에서 장크트길겐까지 약 40여분간 유람선을 타고 본 풍경들..
아마 이번 동유럽 여행중에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듯..
장크트 길겐 마을이 보이니까 뭔가 아쉽다.
#33. 그림같은 풍경이 다가온다..
호수색이 단풍색으로 물들어 버린다.
#34. 모짜르트 외가가 있는 곳. 장크트길겐 마을..
#35. 건너편 Schafberg 전망대는 이 곳 장크트볼프강 최고의 조망처라 하고 저 곳을 오르는 빨간 꼬마열차를
타는 것두 이 곳에 오면 필수코스라 한다...
나에게는 그저 멀리서 저런 곳이 있구나 하는 푸념뿐..
언젠가는 꼭 오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36. 장크트길겐 마을 선착장!!
#37. 도착하는 순간 소리없는 정적..
그만큼 마을이 때묻지 않는 청정함만 존재하는 듯..
#38. 호숫가 마을 자체가 꿈속에 헤매이는듯 한 느낌..
#39. 선착장의 고요..
#40. 샤프베르크 가을빛이 강하다..
저 곳에서 호수를 바라보면 어떤 느낌일까?
#41. 지나온 길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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