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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장크트길겐의 해발 1520m 쯔뵐퍼호른 이라는 봉우리에 올랐다.

곤도라를 타고 알프스 연봉들을 기대하고 올랐건만 기대한 만큼 보여지는 풍경은 아닌듯..

그러나 산에서 바라보는 장크트볼프강호수와 주변 그림같은 풍경은..

이번 여행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의 선물이 아닐까?

 

 

#1. 곤도라 내부에서 바라보는 장크트볼프강호수..

저멀리 장크트볼프강 마을이 보이고 알프스 연봉아래 호수의 빛..

그리고 그림같은 집들..

잘쯔캄머굿의 진수가 펼쳐지고 있다.

 

 

 

 

 

#2. 숨 돌릴 틈이 없다.

유람선에서 내리자마자 장크트길겐 마을 중심부를 지나 쯔뵐러호른으로 오르는 곤도라를 타는 장소로 부지런히 걷는다.

스쳐가는 장크트길겐의 멋진 레스토랑 들..

여유없는 발 걸음이 왜이리 아쉬운지..

 

 

 

 

 

#3. 장크트길겐(St. Gilgen) 늦가을은 이렇다!!!

 

 

 

 

 

#4. 가늘 낙옆속 벤치에 앉아 여유를 부린다면 바쁜 여행자의 푸념일까??

 

 

 

 

 

#5. 전 벤치에 잠시 앉아 주변을 느끼고 싶다.

머나먼 여행을 와서도 한국 관광객들은 바쁘다..

순간적으로 스치는 풍경을 담기위해 손과 발은 더욱 바쁜것은 사실!!

 

 

 

 

 

#6. 발왕산이나 설천봉 곤도라보다는 거리가 짧은듯 싶다..

 

 

 

 

 

#7. 장크트길겐 마을도 마을 사람들을 거의 볼 수 없다.

지나다니는 사람은 동 서양 막론하고 여행객이라고 하니..

 

 

 

 

 

#8. 평화로운 전원풍경..

 

 

 

 

 

#9. 마을이 너무 조용하다...

 

 

 

 

 

#10. 쯔뵐퍼호른 곤도라 타는 곳..

해발 1520m 라고 한다.

한국 덕유산 설천봉 높이쯤 될려나?

 

 

 

 

 

#11. 전망대에 도착, 내려다 보는 그림은 그림책에서나 볼 듯한 풍경이 발 아래 펼쳐지고 있다. 

 

 

 

 

 

#12.

 

 

 

 

 

#13. 건너편에 보이는 샤프베르크은 산악열차로 전망대에 오를수 있다고 하는데..

그 조망이 이 곳에서 최고란다...

 

 

 

 

 

#14. 정상으로 향하여..

 

 

 

 

 

#15.

 

 

 

 

 

#16. 정상에 십자가가 있고 정상표시가 나무로 되어있는것이 이채롭다.

한국의 보여주기식 정상석들 하고는 개념 자체가 틀리다.

 

 

 

 

 

#17. 이국의 산 풍경이 이채롭다.

멀리 구름에 쌓여있는 높은 봉우리들이 알프스 줄기임을 추측 해본다.

 

 

 

 

 

#18. 산의 생김새가 한국의 산 하고는 전혀 다른 맛!!

빙하지형이라 정상부가 뾰족하고 산의 고도가 높아 나무가 없다!!!

 

 

 

 

 

#19. 호수와 산이 절묘한 조합을 이루고 있다.

 

 

 

 

 

#20. 발 아래 보이는 호수가 유람선을 탔던 장크트볼프강 호수..

 

 

 

 

 

#21. 산쟁이의 맘은 벌써 또다른 꿈을꾸게 만든다..

 

 

 

 

 

#22.

 

 

 

 

 

#23. 산에서 보는 풍경이 호수와 집들이 어우러지니..

또한 이국적인 풍경에 셔터누르기 바쁘다.

 

 

 

 

 

#24.

 

 

 

 

 

#25.

 

 

 

 

 

#26.

 

 

 

 

 

#27. 내려가야 할 시간!!

 

 

 

 

 

#28. 조망처에는 보니는 산 높이가 적혀있다..

우리나라에서 본 받아야 할 사항..

 

 

 

 

 

#29. Franzl's Hütte am Zwölferhorn

 

 

 

 

 

#30. 그림같은 풍경..

장크트볼프강과 호수..

 

 

 

 

 

#31.

 

 

 

 

 

#32.

 

 

 

 

 

#33. 장크트길겐에 도착하니 해가 넘어가기 시작한다.

 

 

 

 

 

#34. 시내를 돌아본다..

정말 조용한 동네다.. 지나가는 차 소리만 들리니까..

 

 

 

 

 

#35. 그들이 사는 집도 특색이 있다.

 

 

 

 

 

#36.

 

 

 

 

 

#37. 장크트길겐에 오면 모짜르트 외가댁을 보러 가야 한다..

바쁜 일정에 빠져들면서~~

 

 

 

 

 

#38. 고즈넉한 마을은 한국 관광객 급한 발자국 소리만 울린다.

집 한채, 한채가 다른 모습으로.. 멋지다..

 

 

 

 

 

#39. 모짜르트 외가댁!!

 

 

 

 

 

#40. 모짜르트 엄마와 누이 난네..

 

 

 

 

 

#41.

 

 

 

 

 

#42.

 

 

 

 

 

#43. 장크트길겐의 상징 건물인 볼프강 교회(Heiliger Ägidius)..

 

 

 

 

 

 

#44. 장크트길겐의 저녁 가을은 깊어갑니다...

 

깊어가는 가을 속 잘츠부르크로 향하는데 그 곳은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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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지도 한 장 들고 오늘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