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해외여행을 떠난다..
2008년 호주를 다녀온 후 5년만에 나가는 해외는 설레임 연속..
그것두 유럽!!!
그중에서 가을 동유럽!!!
처음부터 계획된 여행이 아니라 지름신의 강림을 하신건지 우연히 본 케이블 여행방송에서
동유럽 프라하의 가을 모습에 반해버려 일을 저질러 버린것!!!!
10월23일 ~ 10월 28일까지 5박 7일간 짧은 여정이지만..
나한테는 멋진 기억으로 각인되어 버렸으니..
허접한 기억의 보따리를 풀어 보고자 한다.
#1. 독일 아우토반을 달리며 만나는 여명!!!
이국땅의 여명이라 싱그럽다는 생각!!!
일주일동안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모든 것이 새롭다..
많은 것을 기억해야 하는 시간이 기다리고 있겠지..
#2. 집에서 일치감치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하나가 새로운 것 들뿐!!!
#3. 내가 탈 비행기는 프랑크푸르트 항하는 ASIANA OZ541편 12시 30분 출발 게이트는 41..
#4. 시간은 다가오고.. 설레임의 극치!!!
#5. 아!! 저 놈을 타고 가는 모양이다!!!
#6. B747-400 COMBI 라는 기종이다..
#7. 프랑크푸르트까지 잘 부탁한다!!!
#8. 거의 11시간이나 되는 비행...
기내식을 먹고 영화 한편 보고나니 이제서야 반쯤 갔나보다...
#9.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하니 저녁 17:30분쯤...
인솔자가 서두른다..
짐 찾아서 대기한 버스에 탑승하니 인솔자가 호텔까지는 버스로 좀 가야한다고 한다..
피곤의 극치..
어둠을뚫고 버스는 달리고 깜빡 잠들었을까?
이상한 곳에 내려놓은 우리는 어느 조그마한 호텔에 도착해서 지친 몸을 눕힌다.
그리고 이른 새벽에 깨어나 잠잤던 호텔을 보는 순간!!!!
와우!!
#10. 호텔 앞 동네가 이렇다..
독일에서 첫날은 이렇게 아늑하고 고요함에서 시작된다..
오늘 일정이 엄청나다.. 독일에서 오스트리아로~~~
#11. 동유럽 여행을 하며 숙박한 곳은 우리가 생각하는 호텔 개념이 아니다..
그러나 큰 별 몇개짜리 호텔보다는 아늑하고 자그마한 이러함이 더 맘에 든다..
간 밤에 비가 왔는지 낙옆이 떨어져 있었고..
#12. 뮌헨으로 가는 차창밖에 들녁의 아름다움은 또다른 생동감을 선사해 주고 있다.
일단 끝없는 평원은 산이 안보인다는 점!!
#13. 버스는 이른 새벽에 우리를 태우고 뮌헨으로 달린다..
독일의 아우토반..
말 만들은 속도 무제한 이라고 하는데 요사이는 차량이 너무 많아 그렇게 달리지 못한다고 하나..
#14. 남쪽으로..
#15. 뮌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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