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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정이 가장 기대되는 데..

무엇보다도 날씨가 화창한게 맘에 든다..

인솔자 말에 의하면 독일 아침에 이러한 날이 10월말에 있다는 것은 이상기온이라고 한다..

잘츠캄머굿!!!

사실 처음에는 할슈타트 라는 곳도 가보고 깊었는데 요번 일정은 시간 관계상 못간다나..

그래도 도시 관광보다는 자연을 보고 그리고 알프스 연봉을 맛볼수 있다고 하는데..

기대를 하고 버스는 남쪽 오스트리아로 달린다.

 

 

#1. 잘츠캄머굿은 오스트리아 남쪽 알프스 지역에 2000m 되는 산 사이로 빙하 녹은 물이

호수로 모여 아름다운 절경을 빚어내는 지역을 말하며 영화 사운드오브 뮤직 촬영지로 유명하다.

 

 

 

 

 

#2. 아우토반 옆으로 펼쳐지는 독일 남부는 가을빛이 완연하다.

 

 

 

 

 

#3. 우리나라와는 전혀 다른 전원 풍경..

 

 

 

 

 

#4. 한참 달렸을까?

멀리 알프스 비슷한 산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5. 가까이 갈 수록 산의 생김새가 한국의 눈에 익은 산들과 틀리다.. 

 

 

 

 

 

#6. 목가적인 풍경에 그저 넋 놓고 바라 볼뿐..

 

 

 

 

 

#7.

 

 

 

 

 

#8. 이 곳이 독일과 오스트리아 국경...

아무런 표시 없고 그저 지나치면 되는곳..

국경 통과 한다는게 이렇게 쉬울 수가???

 

 

 

 

 

#9. 오스트리아로 들어오자 주변 경관에 산의 모습이 더 많이 보이기 시작..

 

 

 

 

 

#10. 잘츠부르크 교외..

 

 

 

 

 

#11. 포세이돈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든든히 먹고..

이제부터 본격적인 기대하였던 곳으로..

 

 

 

 

 

#12. 점심을 먹은 식당 뒷 마당을 담아본다.

 

 

 

 

 

#13. 잘츠캄머굿으로 향하는 길 주변 풍경은 환상 그 자체!!!

 

 

 

 

 

#14. 지나치는 마을이 너무 깨끗하고..

이상한 것은 사람 보기 힘들다는 것..

 

 

 

 

 

#15.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풍경들...

 

 

 

 

 

#16. 호숫가에 가을 풍경은 짙어가고..

 

 

 

 

 

#17. 모든 것이 평화로운 세상!!

 

 

 

 

 

#18. 시간되면 차 세우고 주변을 돌아보고 싶은 맘이 굴뚝...

 

 

 

 

 

#19.

 

 

 

 

 

#20. 사운드오브뮤직의 첫 배경 촬영지인 샤프베르크산(Schafberg)

 

 

 

 

 

#21. 장크트볼프강(St. Wolfgang) 마을이 저만치에 보이기 시작한다.

 

 

 

 

 

#22.

 

 

 

 

 

#23. 장크트볼프강 마을에 도착...

피터 호텔!!!

볼프강 호수 유람선을 타러 서둘러야 하기에 마을 구경 할 시간도 없다..

 

 

 

 

 

#24. 장크트볼프강 마을 풍경이 예술이지만 그냥 통과...

볼거리가 꽤 많은 곳인데 유람선 시간때문에 인솔자의 서두름에 지나치기 일쑤!!. 

아깝다!!!

 

 

 

 

 

#25. 유럽지방 집들은 베란다에 꽃을 장식하는 것이 특색인가 보다.

저 건물은 호텔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호텔이라는 개념과 거리가 있고 저런 곳에서 하루밤쯤 묶어가며

근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싶은데~~~

 

 

 

 

 

#26.

 

 

 

 

 

#27. 장크트볼프강 선착장에 도착하자 마자 유람선이 다가온다...

환상적이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며.. 인솔자가 맘껏 즐기라고 귀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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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지도 한 장 들고 오늘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