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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날...

파리여행도 벌써 종반이다..

새벽에 에펠탑에서 Place du Costa Rica 거쳐 메트로 Passy역까지 걸어서 Pont de Bir-Hakeim에 도착한다.

이 곳에서 보는 에펠탑은 파리여행중 꼭 와보고 싶은 장소였다.

영화 인셉션다리로 더 유명하지만 센강의 어느다리보다 조형미가 아름답고 개인적으로 2층으로 메트로가 지나는 풍경을 에펠탑과 같이 보고 싶었다.

파리여행중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을 할 때 그 기분이란..

 

 

 

#1. 새벽에 아직 어둠이 남아있을 때 Pont de Bir-Hakeim 위를 걸어본다.

강가의 바람도 싸늘하고 다리 위로 차량도 거의 없다.

영화 인셉션 촬영지로 널리 알려졌고 다리의 조형미가 아름다워 사진기를 든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이란다.

 

 

 

 

 

#2. 내가 머무는 곳 근처에 있는 Maison Albar Hotel Paris Champs-Elysees

 

 

 

 

 

#3. 지도와 카메라 매고 새벽녁 나만의 여행을 시작한다.

Metro  Charles de Gaulle – Étoile 6호선을 타고 Passy로 출발한다..

 

 

 

 

 

#4. 오늘도 기분이 UP 된다..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도 좋지만 나만의 계획한 여행도 좋다.

짧은시간이지만..

 

 

 

 

 

#5. 근데 뭔가 이상하다..

아무 생각없이 메트로를 탄 난 6호선을 탔어야 되는데 2호선을 타 버린 사실을 알았으니..

METRO 내부가 틀리다..

종착역 Porte Dauphine에 내리니 아무것도 없다 캄캄하고 방향이 어딘지 도무지 모르겠다..

다행히 핸드폰 구글맵을 켜고 에펠탑 방향으로 발길을 옮기는데 캄캄한 파리 시내를 나 혼자 헤매고 있다는 사실..

 

 

 

 

 

#6. Avenue Bugeaud를 걸으니 Place Victor Hugo 도착한다.

이곳에서 Avenue Raymond Poincaré를 따라 Place du Trocadéro 향한다..

 

 

 

 

 

#7. Place du Trocadéro et du 11 Novembre에 도착 Cafe Carette은 벌써 아침 영업 준비중인가 보다.

 

 

 

 

 

#8. Palais de Chaillot Place du Trocadéro에서 바라보는(에펠탑Tour Eiffel)!!

탑의 조명은 꺼졌어도 새벽녘의 자연빛은 더욱 빛나게 해준다. 

 

 

 

 

 

#9. Palais de Chaillot

 

 

 

 

 

#10. Place du Trocadéro et du 11 Novembre에 있는 Statue Equestre du Maréchal Foch

 

 

 

 

 

#11. 파리여행에서 꼭 와보고 싶은 포인트중 한 곳..

Avenue de Camoens 끝에서 에펠탑 보는 풍경..

 

 

 

 

 

#12.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오프닝 장소에 나오는 곳이서 기대를 잔뜩하고 왔는데..

새벽녁 아직 어둠이 있어서인지 에펠탑이 와 닿지는 않았다.

벌써 눈 높이가 틀려서인가?

 

 

 

 

 

#13. Rue Benjamin Franklin을 걸어 Place du Costa Rica에 도착..

메트로 Passy역으로 향한다.

 

 

 

 

 

#14. Parc Rives de Seine에서 바라보는 Pont de Bir-Hakeim과 에펠탑!! 그리고 다리위를 지나는 METRO!!

파리오면 꼭 보고싶었던 풍경!!

 

 

 

 

 

#15. 아마 이 곳도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오프닝 장면에서 나오는 곳으로 알고 있다.

 

 

 

 

 

#16. Pont de Bir-Hakeim..

파리 센강의 여러다리 중에 이 곳은 꼭 오고 싶었다..

 

 

 

 

 

#17. 영화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인셉션이 촬영한 곳으로 더 알려져 있는 곳!!

아래층 좌 우로는 자동차, 중앙은 사람과 자전거.. 윗층은 메트로..

 

 

 

 

 

#18. 상단부를 받치고 있는 교각의 배열이 구도상으로 아름답다.

백년이 넘은 다리가 멋진 모습으로 남아있는 것이 부럽기만 하다.

 

 

 

 

 

#19. 마치 에펠탑을 향하여 달려가는 듯한 청동 기마상..

프랑스의 부활(Le France renaissante) 를 의미한다.

 

 

 

 

#20. 다리와 주위 배경이 전형적인 파리를 연상케 한다.

 

 

 

 

 

#21. 다리가 처음 완성될 때(1903년~1905년) 당시에는 Viaduc de Passy라 불렀는데

2차세계대전중 Bir-Hakeim 전투에서 프랑스군의 용맹한 전투를 기념하기 위해서 다리 이름을 현재 Bir-Hakeim 으로 변경하였다고 한다.

 

 

 

 

 

#22. Pont de Bir-Hakeim에서는 백조의 산책로(Allée des Cygnes)가 시작된다.

Pont de Grenelle까지 연결되는 산책로 끝에는 파리 자유의 여신상(Statue de la Liberté Paris)이 서 있다.

 

 

 

 

 

#23.

 

 

 

 

 

#24.

 

 

 

 

 

#25. 비라켕 다리(Pont de Bir-Hakeim)에서 바라보는 에펠탑은 파리 어떤 장소에서 보는 것보다 더 아름답다는 사실!!

 

 

 

 

 

#26. Avenue du Président Kennedy

 

 

 

 

 

#27. Metro Passy역에서 호텔로 향한다..

 

조식후 가족과 함께 베르사유 궁전으로 가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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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지도 한 장 들고 오늘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