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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센강을 가로지르는 많은 다리들 중에 4교각 위에 금빛 찬란한 동상이 서 있고..

다리 난간에 아르누보 양식의 화려한 가로등.. 조각상들..

그리고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마지막 장면 등등..

파리의 아름다움을 가득 담고 있는 명소다..

 

 

 

#1. 파리에 오면 알렉상드르 3세 다리를 이 방향으로 담는다.

몽파르나쓰 타워와 황금빛 엥발리드 돔을 담아서..

나두 담아보는데 짙게 흐린 날씨가 도움이 되지 못한다.

그래두 파리에 와서 이 같은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어딘가??

가족 두여자는 바토무슈 유람선 위에 있지만 난 이런 자유스러운 여행이 좋다. 

 

 

 

 

 

#2. Théâtre du Rond-Point

 

 

 

 

 

#3. 이러함이 파리의 가을 色인가??

 

 

 

 

 

#4. Avenue de Selves 끝에 보이는 건물은 Palais de la Découverte

 

 

 

 

 

#5. 클레망소 동상(Statue Clemenceau)

 

 

 

 

 

#6. 클레망소 광장(Place Clemenceau) 옆에 있는 분수

 

 

 

 

 

#7. 그랑팔레(Grand Palais) 입장하려고 관광객들이 줄 서고 있다.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건축물로 예술 기획전이 열리는 국립갤러리(Galeries Nationales du Grand Palais)와

과학 기술 박물관인 발견의 전당(Palais de la Découverte)으로 이루어져 있다.

 

 

 

 

 

#8. 클레망소 광장(Place Clemenceau)에 있는 샤를 드골 동상(Statue Général Charles De Gaulle)

 

 

 

 

 

#9. 그랑팔레(Grand Palais) 지붕 위 청동상은 '시대를 앞서가는 불멸성(L'Immortalité devançant le Temps)'을 뜻한다.

 

 

 

 

 

#10.

 

 

 

 

 

#11. Avenue Winston Churchill에서 보는 Grand Palais

입구 우측에 있는 날개 달린 천사 석조상은 Alfred Boucher - L'Inspiration

우측 상부에 있는 석조상은 Henri-Édouard Lombard - La Paix

입구 좌측에 있는 석조상은 Paul Gasq - La Révélation artistique

좌측 상부에 있는 석조상은 L'Art by Raoul Verlet

 

 

 

 

 

#12. 프티팔레(Petit Palais)

파리 시립 미술관으로 그랑팔레와 같이 파리만국 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하여 세워졌다.

입구 계단 우측에 석조상은 Désiré-Maurice Ferrary - 'The Seine and its tributaries'

입구 계단 좌측에 석조상은 Louis Convers - 'Quatre saisons'..

 

 

 

 

 

#13. 시간이 있으면 프티팔레 안에 있는 미술품을 봤으면 하는 아쉬움!!

그리고 내부도 아름답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14. 윈스턴 처칠 동상(Winston Churchill Statue)

 

 

 

 

 

#15. 라 헨느광장(Cours la Reine)에서 보는 알렉상드르 3세 다리(Pont Alexandre III)

네 교각위에 금빛의 청동상과 엥발리드 돔의 황금색이 어울리는 파리 센강을 지나는 다리중에 가장 아름답다.

그랑, 프티 팔레와 같이 파리 만국박람회를 기념으로 만들었으며 프랑스와 러시아의 공조를 성사시킨 러시아황제

알렉상드르3세 명칭을 다리 이름으로 붙였다고 한다.

 

 

 

 

 

#16. Gustave Michel - 'La France Contemporaine'

 

 

 

 

 

#17. Emmanuel Frémiet - '과학(Renommée des Sciences)'

 

 

 

 

 

#18. Alfred Lenoir - 'France de Charlemagne'

 

 

 

 

 

#19. Emmanuel Frémiet - '예술(Renommée des Arts)'

 

 

 

 

 

#20.

 

 

 

 

 

#21. 알렉상드르3세 다리에서 보는 에펠탑

 

 

 

 

 

#22. 내가 처음으로 알렉상드르3세 다리를 안 것은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엔딩 장면에서였다.

파리는 비오는 날이 가장 아름답다며 두 남녀의 마지막 발 길이 이어지는 장면이 바로 이 곳이다.

비록 가로등 불빛과 비는 없지만 잔뜩 흐린 날씨에 간간히 가는 빗줄기가 내리기 시작한다. 

 

 

 

 

 

#23. Jules Coutan - 'France de la Renaissance'

 

 

 

 

 

#24. Pierre Granet - '상업(Renommée du Commerce)'

 

 

 

 

 

#25. Laurent Marqueste - 'La France de Louis XIV'

 

 

 

 

 

#26. Jules Coutan - '산업과 공업(France de la Renaissance)'

 

 

 

 

 

#27. 나폴레옹이 잠들고 있는 군사박물관 앵발리드(Les Invalides)

 

 

 

 

 

#28.

 

 

 

 

 

#29. 알렉상드르3세 다리(Pont Alexandre III)와 그랑팔레(Grand Palais)를 같이..

 

 

 

 

 

#30. 다리 난간의 조형물과 아르누보 양식의 가로등..

황금빛 색채와 조각상..

운치있는 센강..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알렉상드르 3세 다리(Pont Alexandre III)

 

 

 

 

 

#31. 샹제리제 선착장(Port des Champs-Élysées)너머 그랑팔레(Grand Palais)

 

 

 

 

 

#32. Statue de Marquis de Lafayette

 

 

 

 

 

#33. 다리 중앙에 님프상이 있고 다리 건너 멀리 보이는 건물이 프랑스 외교부(Ministère des Affaires étrangères)

 

 

 

 

 

#34. 앵발리드 다리(Pont des Invalide)에서 보는 알렉상드르3세 다리(Pont Alexandre III)

 

 

 

 

 

#35. Memorial to the Armenian Genocide

 

 

 

 

 

#36. Yerevan Garden 사이로 바토무슈 선착장으로 향하는 발 걸음이 급하다..

 

 

가족들과 선착장에서 만나면 오르세미술관으로 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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