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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e을 배경으로 한 영화를 보면 어김없이 나오는 흰 대리석 건물이 있다.

Rome에서는 현대적 건물으로 속하며 주변 건물들과 생뚱맞게 큰 덩치를 자랑하는 조국의 제단( Monumento a Vittorio Emanuele II)이다.

이탈리아를 통일한 황제인 비토리오 엠마뉴엘2세를 기념하기 위한 건축물로 Piazza Venezia  앞에 있으며 Rome의 상징적인 건축물중 하나다.

조국의 제단 앞 Piazza Venezia에서 Rome 중심부를 직선으로 뻗은 Via del Corso는 Piazza del Popolo를 통하여 북쪽으로 향하고

옥상 테라스(Terrazza delle Quadrighe)에서 바라보는 Rome 석양 View는 장관이다.

 

 

#1. 조국의 제단( Monumento a Vittorio Emanuele II)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은 Piazza Venezia 정원이다..

횡단보도 건너 정원 중앙에서 바라보는 조국의 제단 대리석 건물은 약간 먼 거리감은 있으나 전체를 균형감 있게 볼 수 있는 곳이다. 

 

 

 

 

#2. Piazza del Campidoglio에서 바라보는 로마 시청사(Palazzo Senatorio)..

중앙에 Torre Patarina가 우뚝 서 있고 Piazza del Campidoglio 바닥에 흰 선이 보이는데 미켈란젤로가 설계하였고 위에서 보면 타원형의

별 모양으로 보인다. 

 

 

 

 

#3. Piazza del Campidoglio 중앙에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기마상(Statua equestre di Marco Aurelio)이 서 있다.

로마제국 5현제국 마지막 황제이며 명상록으로 유명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기마상이며 원본은 Musei Capitolini에 있다.

 

 

 

 

#4. Piazza Venezia에서 Piazza del Campidoglio오르는 계단(Cordonata Capitolina) 또한 미켈란젤로가 설계하였고 착시 효과로 유명하다.

 

 

 

#5. Basilica di Santa Maria in Ara coeli

성당으로 오르는 계단(Scalinata dell'Ara Coeli)과 Piazza del Campidoglio 오르는 계단(Cordonata Capitolina)의 거리가 같다고 한다.

미켈란젤로의 보이지 않는 착시효과로 대비되곤 하는 곳이다.

 

 

 

 

#6. Chiesa Santa Maria di Loreto(좌) , Chiesa del Santissimo Nome di Maria al Foro Traiano(우) 두 성당의 돔과 

우측 트라야누스 원주(Colonna Traiana)와 정상에 1588년 Pope Sixtus V 때 세워진 성 베드로 동상이 바티칸 방향으로 보고 있다.

 

 

 

 

#7. Giulio Monteverde - Statua “Il Pensiero”  

 

 

 

 

#8. Francesco Jerace - Statua L’Azionebdi 

 

 

 

 

#9. Carlo Fontana - Quadriga dell'Unita

 

 

 

 

#10. Paolo Bartolini - Quadriga della Libertà

 

 

 

 

#11. Enrico Chiaradia - Statua Equestre di Vittorio Emanuele II 와 Angelo Zanelli - Tomba del Milite Ignoto

 

 

 

 

#12. Palazzo Bonaparte 앞에서 바라보는 Via Cesare Battisti 방향..

 

 

 

 

#13. Piazza Venezia에서 바라보는 Via del Corso

 

 

 

 

#14.  Via del Corso에서 바라보는 조국의 제단(Monumento a Vittorio Emanuele II) 방향..

영화 시네마 천국 오프닝 신에 나오는 장면이다.

 

 

 

 

#15. Palazzo Doria Pamphilj 저 곳도 여행 계획에 있었는데 예약를 못했다.

언제부터인가 로마를 비롯 많은 유명한 곳이 예약시스템이 있어 사전 예약을 하여야 하는데 이 것이 꽤 어렵다는 사실..

여행을 하는 것이 점점 어렵다는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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