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o di Constantino

Rome에는 3개 개선문이 있다.

이 중에  Arch of Constantine은 Rome에서 가장 큰 개선문이고 후대에 만들어져 문화적 가치도 가장 떨어진다고 한다.

Constantinus I가 Maxentius의 군대를 Ponte Milvio 전투에서 승리한 후 이를 기념하여 세운 것이다.

나폴레옹이 로마에 쳐들어왔을때 개선문을 파리로 옮길려고 하였으나 잘 안되어 파리에 개선문을 만들게 되는 모티브가 되었다고 한다. 

 

 

#1. 콜로세움과 팔라티노 언덕 사이에 위치한 Arch of Constantine은 312년 Maxentius를 Ponte Milvio 전투에서 무찌른 후

이를 기념하여 세운 거대한 개선문이다.

당시 로마제국은 4개지역으로 분활되어 있었고 로마를 중심으로 다스리고 있었던 Maxentius와 북유럽에서 출병한 Constantinus I와

대결을 앞두고 있었는데 Ponte Milvio 부근에서 하느님의 계시를 받은 Constantinus I가 Maxentius 군대를 무찌르고 황제로 취임한 후

315년에 왼공하였다. 이 개선문은 로마에 있는 3개 개선문중 가장 크고 보존상태도 좋다. 

 

 

 

 

#2. 개선문 장식에 건설 당시에 부조 조각보다는 다른 개선문에 있는 부조나 他 유적지에서 가져와 Arch of Constantine에 장식을 하여

Arch of Constantine 특유의 독창성을 잃어버려 다른 2 개선문보다 크기는 거대하나 역사적 가치는 떨어진다고 한다. 

 

 

 

 

#3. 개선문 상단의 부조물 들은 Marcus Aurelius 황제 시대 부조물 이고.. 중간 원형 부근은 Hadrianus 황제 시대 부조물을 

부착한 것으로 얄려지고 있다.

Constantinus I 이전 건축물에서 가지고 와 부착한 것으로 사료된다.

 

 

 

 

#4. 북쪽 상단부 좌측 Marcus Aurelius 황제 시대 부조물  ..

 

 

 

 

#5. 북쪽 상단부 우측 Marcus Aurelius 황제 시대 부조물..

 

 

 

 

#6. 북쪽 중앙 좌측 원형 Hadrianus 황제 시대 부조물

 

 

 

 

#7. 북쪽 중앙 우측 원형 Hadrianus 황제 시대 부조물..

Arch of Constantine은 남쪽 방향이 정문 역할을 하기에 부조 조각들이 더 선명하고 뷰파인드에 담아야 했었는데 일행들과 의견차이로

멀리서 북쪽만 볼 수밖에 없었던 아쉬움이 있었다.

 

 

 

 

#8. Via delle Terme di Tito를 지나 Via dei Fori Imperiali 걸어 Foro Romano 방향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