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에 떠나는 여행인가??

2019년 코로나 이전 French Alpes-Côte d'Azur 지역 가족 여행후 모처럼 시간을 내어 여행을 떠난다.. 

전 세계로 유행된 코로나는 모든 일상을 바꾸어 놓았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여행 대상국 모두 홍역을 치뤄..

이제 조금은 일상으로 돌아갈때즘 되니 그동안 굶주린 여행의 붐이 일어나고 나또한 이리저리 시간을 쪼개다 기회가 되어

Italia Art(이탈리아 예술 여행) 이라는 컨셉으로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의 유명 미술관에 있는 예술품들을 보고 

느끼고 또 토스카나와 돌로미티를 경유 자연을 음미하는 것으로 여행 계획을 세웠다.

로마 in , 베네치아 Out으로 동선 계획을 짜면서 13박15일 일정으로 많은 것을 보고 느끼는, 나와 동행인들의 공유를

전제로 하였으나 여행은 계획 대비 실행은 거의 평가조차 어렵게 되고 동행인들간 여행 컨셉의 상이는 많은것을 생각하고 반성하게

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15일 間 여행 기록들을 풀어보고자 한다..  

 

 

* 여행일 : 2023년 5월23일 ~ 6월7일

* 여행길 : 로마 ~ 토스카나 ~ 피렌체 ~ 돌로미티 ~ 베네치아

 

 

#1. 오랜만이다..

타고 갈 비행기를 바라보며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15일동안 해야 할 일들을 생각하며 걱정半 기대半 이지만 오랜만에 떠나는 여행의 기대가 모든것을 잊게 해 준다.

부딪쳐 보자.. 하나 하나 해결하는 것 또한 여행의 즐거움이 아닌가??  

 

 

 

 

#2. 長 시간의 비행은 온 몸을 피곤함으로 몰고 있지만 두바이에 도착하였을 때 반기는 거대한 엘리베이터 群..

그대로다.. 북적이는 환승공항으로는 세계 최고인 두바이 국제공항은 변함없이 몇년전 기억 그대로 나를 반기고 있었다.

 

 

 

 

#3. 환승 할 Roma 로 가는 Gate가 A8인 것을 확인..

약 3시간 여유가 있다.. 

 

 

 

 

#4. 두바이국제공항의 시계는 ROLEX.. 세계 최고 명품 시계로 되어 있다.

공항 여기저기를 둘러보며 느끼는 것은 코로나 이전보다 아직 공항 북적이는 것은 덜 한 것 같다.

그래두 북적이는 것은 한국 인천 공항보다 훨신 더 하다는 사실!!

 

 

 

 

#5. 두바이 국제공항은 한 마디로 거대하다는 것..

면세점 매장 규모와 상품들.. 모두 상상을 초월한 다는 점..

그래도 붐비는 것만 붐빈다는 것.. 이 것이 코로나 이전과 다르다는 사실...

중국인들의 명품 싹쓸이 하는 행태가 없어서 인가?? 

 

 

 

 

#6. 거의 아이쇼핑 하는 수준이지만 그래두.. 이곳저곳 둘러보는 것두 여행의 재미다..

 

 

 

 

#7. 최고의 명품 매장 안은 거의 사람이 없다..

 

 

 

 

#8. Roma로 가는 비행기를 바라보며..

 

 

 

 

#9. 기다려라 Roma !!!!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