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로미티가 아름답다고 하지만 Fune 지방 산골마을인 Santa Magdalena 는 그중 숨겨진 보석 같은 곳이라..
우연하게 사진 한장때문에 이 곳을 알게된 나는 돌로미티 여행중에 가장 먼저 가서
그 아름다움에 넋을 잃고 바라보았으니..
#1. Chiesa di Santa Maddalena 에서 돌로미티 멋진 봉우리 Furchetta(3025m)와 Sass Rigais(3025m)를 본다.
돌로미티 산봉우리는 중요하지 않다. 그리고 잘 알지도 못한다.
다만 돌로미티가 멋진 곳인줄은 알고 있었지만 Santa Magdalena 에서 보는 저 그림을 보고 이 곳이 어떤 곳인가는 상상을 하고 남는다.
#2. Santa Magdalena 에서 가장 위쪽에 있는 S.Giovanini 에 도착하면 웅장한 Furchetta(3025m)와 Sass Rigais(3025m) 아래
앙증맞은 Chiesetta di San Giovanni in Ranui 가 있다.
#3. 깊은 산 골에도 호텔이 있다..
도심의 근사한 호텔보다는 돌로미티 산골 여행은 저런 호텔에서 묶어야 되지 않을까?
Hotel Ranuimüllerhof과 부속 건물..
#4. 초원위에 덩그러니 서 있는 교회 Chiesetta di San Giovanni in Ranui.
교회로 향하는 오솔길이 왜 이리 예쁜지!!!!
#5. Sass Rigais(3025m) 와 Chiesetta di San Giovanni in Ranui 절묘한 조합..
이 깊은 산골에 저런 아름다운 교회가 있을 줄이야..
#6. Magdalenawerg 길을 따라 산타막달레나 교회로 오르는 길은 꽃밭사이로 나 있는 황홀함 연속이다.
언덕에 차를 세워놓고 내려 주위를 살펴보면 환상적인 뷰가 펼쳐지고..
#7. 저 길 아래에 산타막달레나 교회가 있다.
교회 가기 전 언덕에서 보는 주위 풍경이 그림 엽서에서 보았던 풍경이니..
#8. 저 아래 경사진 언덕에 있는 집들을 보라..
#9. 이제껏 보았던 이탈리아 이미지와는 틀린곳..
알프스와 근접한 곳이라 보여지는 풍경은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산골 풍경과 별다를게 없다.
#10. 다만 우뚝 솟은 바위봉우리가 돌로미티를 연상시켜 주고 있다고나 할까?
정말 멋진 곳이다. 무엇보다 날씨가 더욱 산을 빛나게 해주고 있다는 사실!!
#11. 아래 보이는 마을이 San Pietro
#12. 산 중턱에 있는 마을도 평화 그 자체다...
다툼과 경쟁이 없는 현실과 동 떨어진 지상천국이라 할까?
#13. 산 길을 따라 다니다 보면 전혀 색다른 풍경에 놀라고..
#14. Fune 지방 Santa Maddalena Alta 에서 바라보는 환상적인 뷰(View)
여행의 참 맛이란 이러한 것이 아닐까?
지도 한장 들고 찾아 온 곳에 이러함이 기다리고 있을 줄이야..
#15. 주변에 보이는 초원은 온통 노란 꽃 밭이다..
#16. 앞에도 뒤에도 언덕은 노란 꽃밭이다...
#17. 언덕을 내려가니 오래된 목조 교회 산타막달레나(Chiesa di Santa Maddalena)가 있다.
교회는 아무도 없는지 조용함 속에 있고 교회주위를 돌아다니면서 주변 풍경을 감상하는데..
#18. 교회 주변을 거닐어 본다..
#19. 더 이상 글로 표현 할 수가 없다..
#20. 좀 떨어진 곳에서 바라보아도..
저 산의 아름다움은 오랫동안 간직 할 것이다.
#21. 교회안 한쪽 켠에 있는 영구적인 잠에 드신 분들도 모두 천국으로 향할 듯..
멀리 보이는 눈 덮힌 산은 Ritziar(2528m)
#22. Chiesa di Santa Maddalena 는 별 특징이 없다..
종탑의 시계만 지금 현재를 가르켜 주고 있지만 건물과 주변 풍경은 변함이 없는 오래토록 그 자리에 서 있는 모습이다.
#23. 영원히 잠들어 있는 분들도..
모두 이 곳에서 생을 시작되고 마감한 사람들이겠지..
#24. Chiesa di Santa Maddalena 에서 바라보는 풍경!!
그만큼 구경 잘했으니 이만 내려가야 할 시간이다..
다른 곳으로 가서 또 봐야 되지 않겠는가?
#25. 저 길로 아래 마을로 내려간다..
#26. 평화 그 자체...
교회도 저런 곳에 소박한 모습으로 있어야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을 것..
#27. Hotel Tyrol Dolomites slow living
이 곳에 언제올지는 모르지만 오면 꼭 이 곳에 머물고 싶다..
그리고 아침에 저 산을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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