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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미티 세계로 들어감에 따라 다른 나라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든다..

엄청난 높이의 암벽이 앞을 가로막고 그 사이에 푸른 초원이 융단같이 깔리고..

그 안에 그림같은 사람들의 휴식처가 마련되어 있으니.. 

 

 

#1. 카레자 호수를 지나 카레자 골프 클럽(Golf Club Carezza) 부근에 오면 환상적인 장면이 펼쳐진다.

저절로 자동차를 멈추고 아름다움을 담기 시작하는데..

 

 

 

 

 

#2. 산 좋아한다고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거대한 암봉..

Roda di Vael(2806m) , Roda del Diavolo(2727m)

돌로미티 지역은 저런 엄청난 높이의 암봉이 흔한 봉우리다..

 

 

 

 

 

#3. 멀리 보이는 눈 덮힌 고봉들은 거의 3000m 달하는 봉우리들이고..

 

 

 

 

 

#4. 5월 중순경 푸른 초원과 눈 덮힌 봉우리의 절묘한 조합은...

 

 

 

 

 

#5. Passo di Costalunga(1745m)

저런 푸른 나무 숲사이 빈 공간은 겨울에는 슬로프로 덮혀 스키장으로 변모한다.

좌로부터 Signalkopf(2428m) , Cor Cornon(2757m) 가 눈 덮혀있다.

 

 

 

 

 

#6. 그저 이 자리에 눌러 며칠동안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

 

 

 

 

 

#7. Wellness Hotel Savoy 발코니 창 장식이 예쁘다..

 

 

 

 

 

#8. Passo di Costalunga(1745m) Golf Hotel에서 바라보는

Punta Vallaccia(2637m) 山群

 

 

 

 

 

#9. 보이는 풍경도 좋지만 길가에 노란꽃들이 바람에 살랑거리는게 왜 이리 예쁜지..

좌로부터 Sasso delle Dodiici(2446m) , Sas Aut(2556m) , Punta Vallaccia(2637m) 뒷 배경으로..

 

 

 

 

 

#10. 모퉁이 돌아가면서 뒷배경이 되는 산이 제 모습을 보여주는데..

Signalkopf(2428m) & Cor Cornon(2757m)..

 

 

 

 

 

#11. Sasso delle Dodiici(2446m) , Sas Aut(2556m) , Punta Vallaccia(2637m)..

SS241 도로를 따라 Vallonga 마을을 가는 도중 산은 확연히 제 모습을 보여준다.

 

 

 

 

 

#12. Soraga di Fassa 마을의 빨간 종탑을 가진 예쁜 Chiesa Santissimi Pietro e Paolo을 보며..

 

 

 

 

 

#13. Soraga di Fassa ..

멀리 거대한 Sasso Piatto(2958m) , Punta Grohmann(3126m) , Sasso Lungo(3081m) 가 보인다.

 

 

 

 

 

#14. Canazei 로 향하는 SS48번 국도에서 바라보는 Punta Grohmann(3126m) , Sasso Lungo(3081m)

 

 

 

 

 

#15. Canazei 로 향하는 SS48번 국도에서 바라보는 Vigo di Fassa의 Parrocchia della Natività di San Giovanni Battista,

멀리 눈 덮힌 봉우리 Sasso Piatto(2958m)

 

 

 

 

 

#16. Aut da Muncion(2376m) , Torre Rizzi(2618m) , Piz dal Sciarpel(2719m) 가 겹쳐보인다.

 

 

 

 

 

#17. Gran Cront(2779m)..

 

 

 

 

 

#18. Cima Undici(2550m) 좌 , Sasso delle Dodici(2446m) 우

 

 

 

 

 

#19. 넓은 화각으로 바라보는 Torre Rizzi(2618m) , Piz dal Sciarpel(2719m)

 

 

 

 

 

#20. Ponsin(2382m)

 

 

 

 

 

#21. 경치좋은 버스정류장 Pera di Fassa-Loc. Al Ponte 에서 바라보는 주위 풍경은 한마디로 끝내준다...

위 몇장 사진들도 이 곳에서 바라본 풍경..

 

 

 

 

 

#22. Canazei 근처에 도착하게 되면 우측으로 멋드러진 산봉우리가 보이는데 마치 히말라야 고봉 같은 느낌마저 든다...

Roda de Mulon(2880m) 좌측 둥근 바위봉..

Gran Vernel(3210m) , Ponta de Cornates(3036m)..

 

 

 

 

 

#23. Canazei..

좌측 둥근 빨간 종탑은 Chiesa della Madonna della Neve , 중앙에 연녹색 종탑이 보이는 Parrocchia del Sacro Cuore di Gesù

 

 

 

 

 

#24. 초원은 노란꽃과 어우러져 있다..

그리고 눈 덮힌 山.. 돌로미티의 봄..

 

 

 

 

#25. Canazei 지나 SS48과 SS242 도로가 분기되는 지점 전에 Hotel Lupo Bianco Wellness & Walking 이 호숫가 옆에 위치해 있고

우측에 호수가 있어 잠시 차를 멈춘다..

거대한 암벽으로 이루어진 Piz Ciavazes(2828m) , Piz Selva(2940m)가 멋진 뷰를 선사해 주고 있다..

 

 

 

 

 

#26. Sasso Pordoi(2950m)가 굽어보고 있다.

 

 

 

 

 

#27. 돌로미티 지역은 거대한 바위봉우리들이 예술적이라는 사실!!

Monte Colac(2715m)..

 

 

 

 

#28. 거대한 바위봉우리를 바라보면 거대함에 엄청난 압박을 가해짐을 느낄 수 있다.

길은 우회를 하여 바위봉우리를 넘고 넘으면서 Passo Pordoi 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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