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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도시 전체가 중세 배경을 한 영화의 세트장 같다.

원형 그대로 보존된 로텐부르크의 도심은 길의 보도블록 한장까지 옛 것을 추구하고

독일 역사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다.

 

 

#1. 로텐부르크에서 가장 유명한 거리..

로텐부르크 그림엽서에는꼭 이곳 장면이 나타난다.

우측에 문이 세로로 3개 있는 건물이 코보젤門이다.

이곳은 삼거리인데 플뢴라인(Plonlein)으로 불리운다고 한다.

 

 

 

 

 

#2. 동유럽 여행 하며 5일을 숙박했는데 개인적으로

마지막으로 묵었던 호텔(Hotel Wurzer)이 가장 맘에 든다.

변두리 마을 테네스베르그(Tännesberg) 호텔 같은데 고즈넉하고 아늑한 시설에 아마 잠을 가장 잘 잤다고나 할까?

 

 

 

 

 

#2. 여행 마지막 날 숙소가 있었던 테네스베르그(Tännesberg) 마을 성 미카엘 교회(Katholische Pfarrkirche St. Michael)..

노오란 색 성당의 모습이 이른 아침에 잠깐 마을 산책을 하려고 나왔을 때 보이는데..

어느 이름 있는 大 교회 보다는 조그만 마을에 저런 아름다운 교회가 있는 모습에 감탄..

 

 

 

 

 

#3. 마지막날..

로텐부르크와 하이델베르그 독일 유명 두 도시의 여정이 남아있다..

멀리 로텐부르크 성곽이 보이기 시작한다.

 

 

 

 

 

#4. 가을색이 질 무렵.. 로텐부르크에 도착..

성곽 주변에 낙옆이 떨어져 있고 빈 의자는 주인을 기다리는 모양이다.

 

 

 

 

 

#5. 와우!!!

성문을 들어서자 마자 눈에 보이는 풍경은 중세의 시대로 시간을 돌려놓은 것 같은..

Siebersturm를 통하여 구 시가지로 들어간다.

 

 

 

 

 

#6.

 

 

 

 

 

#7. 건물도 아름답지만 이를 표현하는 광고판이 눈에 들어온다.

 

 

 

 

 

#8. 광고판 세밀한 표현이 예술!!

 

 

 

 

 

#9. 마르크트 광장옆에 있는 시 청사(Große Kreisstadt Rothenburg ob der Tauber)와 종루(Rathausturm)

 

 

 

 

 

#10. 좌측에서 세번째 약간 주황색 건물이 크리스마게로 유명한 건물이다.

크리스마스 건물(Kathe Wohlfarht) 앞에는 오래된 빨간 자동차가 세워져 있어 금방 알 수있다.

 

 

 

 

 

#11. 멋진 광고판에는 어김없이 셔터를 누르게 된다.

 

 

 

 

 

#12. 독일 전통적인 옛 가옥들은 프라하와 비엔나의 건물 들과는 전혀 다른 맛..

저 종루(Rathausturm)에 올라 로텐부르크 뷰를 보면 어떨까??

 

 

 

 

 

#13. 부르크 정원(Burggarten)은 로텐부르크의 공원으로 아름드리 나무와 공원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곳..

 

 

 

 

 

#14. 부르크정원에서 로텐부르크 시가지를 본다.

 

 

 

 

 

#15. 부르크정원에서 아랫 예쁜 마을도 보고..

 

 

 

 

 

#16. 독일에는 왜 시인과 예술인이 많은것 은 저 공원 길을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17.

 

 

 

 

 

#18. Burgtor문과 Castle tower and gate

정원이 중세 성문과 잘 어울린다.

역사적 배경은 사연들이 있지만 현재는 모든것 들이 관광 상품이 된다.

 

 

 

 

 

#19. 정원과 중세 성곽의 어우러짐!!

 

 

 

 

 

#20. 외곽 건물에는 오래된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21.

 

 

 

 

 

#22. 광고판도 저렇게 예술적으로 표현하면 손님이 어떻게 안 올수 있을까?

 

 

 

 

 

#23. 거기다 꽃 장식까지 한다면!!!

 

 

 

 

 

#24. Franziskaner Kirche 정원은 가을색이 완연하다..

 

 

 

 

 

#25. 갈겔門

옛날 사형이 집행되던 곳이라 한다.

 

 

 

 

 

#26. 깨서 먹는 과자로 알려진 슈니발렌..

이 과자의 원조가 로텐부르크라는 말..

 

 

 

 

 

#27. Cafe Ratsstube 운치가있어 보인다..

음식맛은 어떨까??

 

 

 

 

 

#28. Herrnbrunnen

 

 

 

 

 

#29. 크리스마스 마켓에 진열되어 있는 인형들..

 

 

 

 

 

#30.

 

 

 

 

 

#31.

 

 

 

 

 

#32. 멀리 보이는 성문이 마르크트塔

 

 

 

 

 

#33. 로텐부르크를 찾는이들이 반드시 들리는 성 야곱교회(St. Jakobskirche)이다.

1331년~1484년에 세워진 고딕양식의 교회로 5500개의 파이프가 달린 파이프오르간과 

나무조각으로 유명한 최후의 만찬 이 있다고 한다.

내부는 유료 관람, 겉모습만 보고 지나친다.

 

 

 

 

   

#34. 로텐부르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앞에는 성 게오르크 기마상이 서 있고 오래된 분수대(St. Georgs Brunnen)가 있다.

안타까웠던 점은 오래된 건물이었던 푸줏간 건물이 마침 내부 수리중이여서 못 본점이 아쉽다..

 

 

 

 

 

#35. 로텐부르크 구경 하고 조그마한 성문을 통하여 외부로 나간 후 뒤돌아 보았을 때 눈 앞에 펼쳐지는 도시의 풍경이란..

체코의 관광지 도시의 건물과 틀린 자연 그대로 삶의 흔적이 그대로 묻어난..

타임머신 타고 중세시대로 과거의 여행을 떠나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동유럽 여행의 마지막 날..

아쉬움이 더욱 깊어지는 일상 계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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