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프라하의 봄은 체코인 자유의 상징이다..

프라하 구 시가지는 체코인 역사적 상징이다..

프라하를 찾는이 들은 체코인들의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희생을 감수하였고

구시가지 역사적 건물은 시대적 낭만에 젖게 만들었다.

 

 

#1. 구시가지 광장에서 틴 성모성당을 보는 것이 가장 멋진 그림이 아닐까?

멀리서 봐도 틴 성모성당 두개의 종탑 높이 때문에 구시가지 위치를 알 수 있을만큼 상징적인 건물이다.

 

 

 

 

 

#2. 카를교 건너 구시가지로 가는 길은 프라하 지하철을 이용했다.

 

 

 

 

 

#3. 프라하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의 속도가 엄청시리 빠르다.

프라하 지하철은 공산권 통치하에 반공호로 사용되었기에 깊이와 경사도가 한국의 지하철보다 훨씬 더 하다.

 

 

 

 

 

#4. 지하철 밖으로 나오자 프라하 도심 가운데..

건물의 각양각색 양식의 화려함에 감탄사 연발..

 

 

 

 

 

#5. 체코인들의 발걸음은 여유만만..

빠르게 다니는 사람들은 거의 한국 단체 관광객..

우리는 신시가지 프라하 봄의 상징인 바츨라프 광장으로 가고 있단다..

 

 

 

 

 

#6. 프라하 봄이 일어났던 바츨라프 광장(Vaclavsky Namesti)..

바츨라프 광장 뒤로 보이는 국립박물관은 1890년 요제프 슐츠에 의해 만들어진 르네상스식 건물로

프라하 봄하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책자의 그 곳이다..

이 국립박물관 앞 넓은 길이 바츨라프 광장, 프라하의 봄이 발생된 곳이다.

바츨라프 광장의 정점은 프라하 국립 박물관(Historická budova Národního muzea)이다.

1968년 체코가 소련 통치 하에 있을때 체코의 젊은이들이 자유를 위하여 항쟁을 하였고 우리는 이를 프라하의 봄이라 한다.

거기에 따른 희생이 후에 공산주의 몰락과 오늘의 체코의 번영이 오지 않았을까? 

 

 

 

 

 

#7. 바츨라프 광장(Vaclavsky Namesti)에서 웬세스라스 광장(Wenceslas Square)까지 간선도로는 프라하 신시가지 가장 붐비는 번화가이다.

 

 

 

 

 

#8. 웬세스라스 광장 옆으로는 카페, 쇼핑몰, 호텔 등이 즐비하다..

 

 

 

 

 

#10. 떨어진 낙옆들마저 아름다운 웬세스라스 광장의 거리.

그리고 체코인들의 여유로운 발걸음..

그것을 렌즈에 담는 나..

 

 

 

 

 

#11. 광장 양쪽으로는 유명 호텔, 백화점, 카페, 노천식당 등이 즐비하다..

 

 

 

 

 

#12. 하벨 노천시장(Havelské tržiště)

 

 

 

 

 

#13.

 

 

 

 

 

#14. 1388년 고딕양식으로 세워진 프라하 구 시청사(Staromestska Radnice).

구시청사에는 독특한 천문시계가 유명하다.

 

 

 

 

 

#15. 플라네타륨

12개의 계절을 묘사하고 있으며 좌측에는 창을들고 있는 사람, 방패를 들고 있는 사람,

 우측에는 망원경을 들고 있는 사람, 책을 들고 있는 사람 인형이다.

 

 

 

 

 

#16. 1437년에 제작된 천문시계(Pracsky Orioj)는 두개의 원으로 천동설에 의한 우주관을 보여주는데

시간을 읽는 방법을 가이드가 설명해 주는데 꽤 복잡해 지금은 기억조차 가물가물..

천문시계 왼쪽에 있는 거울을 보는 자(허영을 상징), 돈지갑을 가진 고리대금업자 유대인(부를 상징),

우측에 음악을 연주하는 터키인(나태를 상징)이 있다.

그리고 해골인형(죽음을 상징)이 가지고 있는 모래시계를 거꾸로 해서 종을 친다.

 

 

 

 

 

#17. 매 시각이 되면 천문시계 위에 있는 천사像 옆에 두개의 창문이 열리며 죽음의 신이 울리는 종소리와 함께

그리스도 12제자가 창 안쪽으로 나타났다 사라지고 마지막에 시계 위쪽에 있는 닭이 운다. 

 

 

 

 

 

#18. 벽면에는 유리창의 섬세한 문양과 조각품.. 그리고 문장들..정교함에 감탄.

 

 

 

 

 

#19. 무엇보다도 유리창문의 섬세한 문양, 조각에 ..

구청사가 얼마나 아름다운 건물인가를 나타내주고 있다.

 

 

 

 

 

#20. 자세히 보면 벽면에 무어라 동판으로 새겨진 것이 있는데..

무엇에 대한 설명이겠지.. 

 

 

 

 

 

#21. 붉은색 건물이 유명한 건물이라고 설명해준 것 같은데..

 

 

 

 

 

#22. 구 시청사 뒷편에 있는 미누트 하우스(Dům U Minuty)

벽면의 그림이 스그라피토 기법으로 제작된 것으로 한다.

 

 

 

 

 

#23. 벽면에 회칠을 한 다음 긁어내어 그림을 그린 것으로 그림속 인물들 모습들이 움직이는 듯 하다.

 

 

 

 

 

#24. 노천카페에 앉아 여유로움을 찾고팠는데..

카메라쟁이 한테는 시간이 금이라..

 

 

 

 

 

#25. 구시가지 맞은 편에 프라하 구시가지를 대표하는 틴 성당(Matka Bozi Pred Tynem)..

1365년에 건립된 고딕양식의 건물이며 첨탑의 높이는 80m 이다.

 

 

 

 

 

#26. 두 첨탑을 자세히 보면 서로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아담과 이브라고 불리운다는데..

 

 

 

 

 

#27. 첨탑 창문 위를 보면 두개의 첨탑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것두 눈여겨 보아야 만 찾을 수 있다.

 

 

 

 

 

#28. 노천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

앚아있는 사람들은 서양인이지 동양인들은 거의 없다.

 

 

 

 

 

#29. 얀후스 동상과 골즈킨스키 궁전(Národní galerie - Palác Kinských.)

보면 볼수록 분홍빛의 화려함에 감탄하게끔 하는데..

 

 

 

 

 

#30. 구시가지에 오면 누구나 인증하는 동상.

1915년에 세워진 종교개혁가 얀 후스의 동상(Pomnik Jana Husa) ..

 

 

 

 

 

#31. 구시가지 광장에 악사들의 흥겨운 리듬에 박자를 맞춘다.

 

 

 

 

 

#32. 이정표 뒤 화려한 건물이 골즈킨스키 궁전(Národní galerie - Palác Kinských)이다.

체코 로코코 양식의 대표적 건물로 장미빛 예쁜 분홍색 외관이 구시가지 광장에서 눈길을 끈다.

현재는 프라하 국립미술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33. 소시가지 말라스트라나 광장에 있는 성 미쿨라세 성당(Kostelsv sv Mikulase))과 같은 이름의 성당이 구시가지 광장에도 있다.

푸른 옥색 두개의 종탑과 거대한 돔이 인상적인 바로크 양식의 구시가지를 대표하는 명소이다.

 

 

 

 

 

#34. 구시가지 어느 곳에서 볼 수 있는 틴 성모성당..

 

 

 

 

 

#35. 구시가지 광장에서 바라보는 프라하 구시청사는 천문시계로 알려져 있지만 멀리서 보면 어느 건물 못지 않은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다.

또한 옥상 테라스에 올라 바라보는 뷰는 대단하다..

 

 

 

 

 

#36. 가을프라하 낭만속으로..

 

 

 

 

 

#37. 프라하는 번화가, 올드타운도 좋지만 골목안 이면도로 풍경도 좋다..

점점 구 시가지를 벗어나면서 자꾸 아쉬움에 뒤를 보게 만든다..

그만큼 가을 프라하의 구시가지 풍경은 떠나기 싫다..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태그
방문자수
  • Total :
  • Today :
  • Yesterday :

카메라와 지도 한 장 들고 오늘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