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계획에 없던 하이델베르크를 간다.

古城과 대학으로 유명한 곳..

특히 古城 전망대에 올라 하이델베르크를 보는 그 감흥..

여행 마지막 날.. 뜻밖의 행운은 그만큼 발 바닥 땀나도록 돌아 다녔다는 사실!!

 

 

#1. 하이델베르크 시내관광을 하면서 쇼핑센터에 들른다고 한다.

인솔자에게 물으니 약 1시간 가량 시간이 된다고 한다.

그럼 부리나케 古城으로 향한다.

아무런 준비없이 古城으로 오르니 아풀싸 城안으로 입장은 유료하고 한다.

시간은 안되고 투덜거리며 내려오다가 보니 일부 독일인들이 산 위로 산책을 한다.

독일인들 뒤를 따라가니 城과 하이델베르크 시내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으니.. 그 곳에서 보는 하이델베르크란???

 

 

 

 

 

#2. 하이델베르크에 거의 도착을 할 즈음 나무들이 우거진 전경이 아름다움을 보여주는데

이 것이 가을 독일 전형적인 모습일 듯.

 

 

 

 

 

#3. 강 건너로 꽤 비쌀듯한 별장들이 즐비하고..

인솔자 말에 의하면 독일에서도 꽤 갑부들의 별장 들이 많다고..

 

 

 

 

 

#4. 하이델베르크 여행자 정보센터..

 

 

 

 

 

#5. 네카강 건너편에 건물들을 보고 일행중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저런 곳에 살고 싶다는 강력한 희망이!!!

근데 사실 독일에서도 부유층들의 별장들의 대부분이라는 곳..

 

 

 

 

 

#6. 카를테오도어 다리(Karl Thedor Brucke)..

하이델베르크 중심을 흐르고 있는 네카강 위에 있는 가장 오래된 다리로써

1786~1788년에 지어졌으며 옛 다리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7. 철학자의 길(Philosophenweg)

카를테오도어 다리 건너편에 있는 산책길로써 유명한 철학자인 헤겔, 괴테 등이 이 길을 걸으며 사색을

하였다 하여 철학자 길이라 불리운다고 한다.

철학자의 길에서는 카를테오 다리와 하이델베르크 古城을 볼 수 있는 전망 포토존이 있다.

보이는 건물은 Morata-Haus

 

 

 

 

 

#8. 카를테오도어 다리위에서 네카강 바람을 맞다..

 

 

 

 

 

#9. 다리위에서 보는 古城의 아름다움은 하이델베르크 명품 조망 중의 하나!!

 

 

 

 

 

#10. 이 멋진 풍경을 매일 보는 저 富村의 건물들..

건물도 예쁘고 그저 부러운 시선으로..

 

 

 

 

 

#11. 시간이 되면 저 강변을 거닐고 싶은데..

여름에는 저 잔디밭에 일광욕을 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고 한다.

 

 

 

 

 

#12. 다리위에서 보는 하이델베르크 구 시가지..

 

 

 

 

 

#13. 구시가지 위쪽으로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눈길을 끈다..

하이델베르크 대학생들이 이용하는 하숙집 같은 곳들이 많다고 한다.

 

 

 

 

 

#14. 그래두 하이델베르크 하면 붉은 빛을 띄는 古城의 아름다움이 최고다!!!

 

 

 

 

 

#15. 다리를 세운 카를 테오도어(Karl Theodor)의 동상과 적의 침입을 막기위해 세운 門(Brückentor) 과 두개의 종탑..

 

 

 

 

 

#16. 구시가지 광장(Marktplatz)의 상징인 성령교회(Heiliggeistkeriche)

1441년 지어진 하이델베르그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이다.

 

 

 

 

 

#17. 저 길이 하우프트(Hauptstrasse) 거리이고 하이델베르크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

 

 

 

 

 

#18. 1789년에 완공된 시청사 건물(Standesamt Heidelberg)과 우측에 보이는 헤라클레스분수(Herkulesbrunnen)

 

 

 

 

 

#19. 유명한 초코렛 가게의 간판..

예쁜...

 

 

 

 

 

#20. 하이델베르크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인 리터(Hotel Zum Ritter St.Georg)

 

 

 

 

 

#21. 하이델베르크 대학 가는길 쪽 풍경..

 

 

 

 

 

#22. 학생감옥(Studentenkarzer) 건물..

하이델베르크 대학은 대학생들이 잘못을 한 경우 이 건물에 있는 감옥에 머물게 한다고 했는데

학생들은 감옥에 갇혀있으면서 나름대로의 낙서를 했는데 유명하다고 한다.

입장은 유료..

 

 

 

 

 

#23. 하이델베르크는 뒷 골목을 담는게 좋다..

양쪽 비례가 되는 건물들의 모습이 인상적... 

 

 

 

 

 

#24. 코른 마르크트(Kornmarkt)

예전에 곡물시장이 열렸던 광장으로 성모마리아 동상(Kornmarkt-Madonna)이 있다.

 

 

 

 

 

#25. 하이델베르크 대학 구내에서 보는 古城

뒤에보이는 건물은 하이델베르그 대학 Akademie der Wissenschaften 이다..   

 

 

 

 

 

#26. 古城의 아름다움이 醉해 버린다.

오래된 조금 무너져 버린 흔적까지 고스란히 남아있는 古城

전혀 계획에 없었던 하이델베르크 여정에 행운이라할까?

 

 

 

 

 

#27. 광장 앞에 있는 나무의 생김새가 멋져서..

 

 

 

 

 

#28. 하이델베르크 문과대학 광장(Karlsplatz) 앞에 있는 분수..

 

 

 

 

 

#29. 하이델베르크 문과대학 건물..

건물 좌 우측 중간부분에 황금색 사각형이 있는데 이 곳을 보면 괴테가 공부했다는 글이 적혀있다.

 

 

 

 

 

#30. 대학 구내에 성모마리아상이 있다.

하이델베르크 대학은 켐퍼스가 있는것이 아니라 도시내 건물들이 흩어져 있기에

우리가 생각하는 캠퍼스 개념이 아니다.

 

 

 

 

 

#31. 古城의 옆모습을 보며 전망대로 부지런히 걸어간다.

 

 

 

 

 

#32. 카를테오도어 다리 건너편 위에 보면 철학자의 길 끝에 있는 전망대가 보인다.

저 곳에서 보는 다리와 古城의 모습이 하이델베르크 관광엽서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포인트 존이다. 

 

 

 

 

 

#33. 비록 성 내부는 보지 못했지만 전망대(Scheffelterrasse)에서 보는 城의 모습이 더 장중하다고 할까?

 

 

 

 

 

#34. 하이델베르크 구 시가지를 바라본다..

좌측에 예수교회(Jesuitenkirche) , 우측에 성령교회(Heiliggeistkirche)

 

 

 

 

 

#35. 땀 흘리며 올라온 보람이 있다.

다른 일행들은 쇼핑센터에서 한국으로 돌아갈 때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있을 터..

난 전망대(Scheffelterrasse)에서 네카강 위에 놓여있는 카를테오도어 다리 보면서 오스트리아, 체코, 독일 여행을 마무리 하고 있다..

 

 

 

 

 

#36. 시내 뒷골목으로 간다..

이상하리만큼 해외여행을 오면 한국과 비교가 되는 현실!!

그 후유증이 오래간다는 것은 내가 나를 더 잘안다.

 

 

 

 

 

#37. 하이델베르그 성 전망대를 내려와 뒷 골목을 거닐어 본다.

마치 하이델베르그 대학생 같은 느낌으로..

 

 

 

 

 

#38. 영화 '황태자의 첫사랑'의 배경이 되었던 맥주집..

붉은황소 마크(Zum Roten Ochsen)가 유명한다.

 

 

 

 

 

#39. 하이델베르크를더나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한다..

수속 밟고 게이트로 향한다.

면세점에서 선물(모짜르트 초코렛)사고 유럽일정을 마무리 하는데..아쉬운게 꽤 많다..

 

 

 

 

 

#40. 저 비행기인가 보다...

 

여행의 아쉬움운 언제나 뒤 따르는것..

시간의 압박. 보고자 하는 것 못 본것..

특히 잘츠부르크와 미라벨 궁전의 페가수스 조각상과 계단을 못 본거..

비엔나의 고풍스러운 시가지 건물을 버스안에서 지나쳐 버린 것 등등...

 

그래서 언제 될지도 모르는 기약없는 약속을 해야 하는 아쉬움을 생각하며..

비행기 안에서 긴 잠에 빠진다..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태그
방문자수
  • Total :
  • Today :
  • Yesterday :

카메라와 지도 한 장 들고 오늘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