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동유럽을 찾게 되었던 계기..

프라하의 붉은 주황색빛 지붕과 각양각색 양식들의 집합체인 건축물들...

그들의 여유, 낭만, 역사..

아쉬움을 안고 떠날 때 또 한번 그 모습을 돌아보게 되는데..

 

 

#1. 구시가지 광장에서 구 시청을 본다..

틴 성모성당과 구 시청사는 마주보고 있으면서 광장의 희노애락를 느끼고 역사를 지켜보고 있다...

 

 

 

 

 

#2. 구시가지 광장에서 가족들과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자유시간을 즐기며 광장 이곳저곳을 보고 있는데 저만치 골목사이로 프라하성이 조금 보였다.

사실 카를교를 제대로 못 본게 아쉬운 터였는데 시간이 약 30분정도 여유가 있었다.

가족들한테 노찬카페에서 쉬라고 하고는 부리나케 카를교 방향으로 내달린다.

시간은 왕복 30분 밖에..

 

 

 

 

  

#3. 다시 오게된 블타바江변에 오니 마침 유람선이 지나고..

저 멀리 소 시가지구에 있는 성 미쿨라스 성당을 보고 위치를 짐작한다.

 

 

 

 

 

#4. 오전 일찍 지나왔던 카를교 위에는 관광객으로 북적인다..

약간 멀리서 보는 카를교는 중세때 건축된 석조다리로써 블타방 강에 있는 다리중에 가장 오래된 다리라고 하는데..

아직도 거의 원형에 가까운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니..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이 많다.

 

 

 

 

 

#5. 구시가지쪽 종탑에도 눈 도장 찍고..

사실 언제 기회가 되어 다시 찾게 된다면 저 종탑에 올라 카를교 전경을 담아보고 싶다.

그때는 시간 적 여유를 찾으며 즐길 수 있지 않을까?

 

 

 

 

 

#6. 블타바 강변에 Strakova akademie 가 보인다.

 

 

 

 

 

#7. 1884년에 지어진 체코 네오 르네상스식 건물의 대표인 루돌피눔(Rudolfinum)

현재 체코 필하모닉 전용 콘서트홀로 이용된다고 한다.

 

 

 

 

 

#8. 마지막으로 보는 블타바강 건너편에 있는 프라하城과 성 비투스 성당..

체코에 와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장면이다..

 

 

 

 

 

#9. 돌아가야 되는데..

하는 바램은 자꾸 돌아보게 되어 결국 한 컷 더 하게 되고..

 

 

 

 

 

#10. 카를교도 잊을새라 다시금 담아본다..

너무 아름다운 장면을 두고 발길 돌리려고 하니..

참 힘들다..

 

 

 

 

 

#11. 카프카 박물관 뒤로 소시가지 멋드러진 건축물도 이제 안녕!!

 

 

 

 

 

#12. 작곡가 드보르작(Antonin Dvorak) 동상이 바라보고 있는 체코 필하모닉 콘서트홀 루돌피눔(Rudolfinum)

그의 신세계 교향곡이나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中 몰다우를 듣고 싶다..

 

 

 

 

 

#13. 유대인 지구를 통하여 구시가지로 향하는 발길에 보는 거리의 광고판.

 

 

 

 

 

#14. 박물관이라고 하였는데 정확한 명칭은 Knihovna Uměleckoprůmyslového musea v Praze 라 한다.

 

 

 

 

 

#15. 그러다 잠시 신호대기 때문에 멈춘곳에 어느 명품 상점이 보인다..

그 앞에 유명 자동차도 보이고..

낙옆이 뒹굴고..

어느 부자집 마나님이 쇼핑하러 나온 듯..

 

 

 

 

 

#16. 왜 아쉽다는 생각이 자꾸 들까?

사람, 건물, 나무, 모든게 아쉽다..

 

 

 

 

 

#17. 일행들과 만나 프라하를 떠나기위해 버스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 과정에 광장과 거리에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프라하의 건물은 서로간의 틈이 없고 다닥다닥 붙어있고 건물은 각양각색으로 치장되어 있다.

건물 건축할 때 양식으로..

 

 

 

 

 

#18. 어느 레스토랑의 간판..

 

 

 

 

 

#19. 이 門을 벗어나면 실질적인 구시가지 안녕이다..

유명한 화약탑(Prasna Brana)  

1475년 고딕양식의 탑으로 만들어졌고 17세기 초에 연금술사들의 화약창고겸 연구실로 사용되면서 화약탑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20. 화약탑 상단부..

 

 

 

 

 

#21. 자세히 보면 창문에도 아름다운 문양이 조각되어 있다.

 

 

 

 

 

#22. 벽면에 있는 이름모를 조각상 아름다움에도 눈길 던지고는 ..

 

 

 

 

 

#23. 오래된 건축물 아래로 자동차가 다닌다..

한국의 관념으로 보면 도저히 상상을 못하는데..

그만큼 체코인들의 문화재 보존이라는 생각에 존경을 할 따름..

 

 

 

 

 

#24. 화약탑 옆에 있는 프라하 시민회관이면서 체코 프라하 오케스트라 콘서트홀인 스메타나홀(Smetanan Hall)..

네오바로크 양식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건물이다. 

매년 열리는 국제 음악제인 '프라하의 봄'은 이 건물에서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을 연주하는 것을 시작으로 열린다고 한다.

 

 

 

 

 

#25.

 

 

 

 

 

#26. 시민회관 돔에는 '프라하에의 경의' 라는 유명한 모자이크화가 있다.

 

 

 

 

 

#27. 공화국 광장(Republic Square)에서 바라보는 Hotel Kings Court Prague

 

 

 

 

 

#28.

 

 

 

 

 

#29. 프라하 힐튼 올드타운 호텔(Hilton Prague Old Town)!!!

여러 나라 국기가 있을 것으로 보아 프라하에서 유명한 호텔인듯 싶다.

 

 

 

 

 

#30. 하블리치보바 거리(Havlíčkova Street)

 

 

 

 

 

#31. 나포르지치 거리(Na Poříčí)

 

 

 

 

 

#32.

 

 

 

 

 

#33. 프라하를 벗어나며~~~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태그
방문자수
  • Total :
  • Today :
  • Yesterday :

카메라와 지도 한 장 들고 오늘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