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녁에는 꽃이 피기 시작한단다. 그중 매화가 첫 시발점이 되는데 올해는 남쪽에 3대 매화인 선암매, 흑매, 고불매를 계획세웠는데.. 때를 놓쳤고 좀 지나서 카메라매고 양산 순매원을 가 본다. 매화는 벌써 끝물이라 화려함은 사라지고 이팝나무로 유명한 위양지와 예전 단풍을 제대로 맛본 운주암에 가 본다.. 청도 화악산 언저리에서 바라보는 영남알프스 아리함은 먼 여행길에 마지막 여정이었지만 그래두.. 계획없이떠난 양산, 밀양여행은 꽤 좋았다는 사실!! * 여행일 : 2023년 3월16일 #1. 운주암 산신각 뒷길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능선에 닿으면 청도화악산 주능선에 도착하는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영남알프스가 기가막히다. 오늘은 정상까지 산행이 주 목적이 아니라 운주암까지 와서 이 광경을 보는 것으로 오늘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