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연말에 해맞이 장소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붐비는 곳..
모래시계의 소나무로 유명한 곳..
80년대 초 까지만 해도 이름 없는 어촌과 근처 탄광지대에서 캔 무연탄을 실어나르는 조그마한 역에 불과하였는데
지금은 유명한 장소로 탈바꿈하였다.
간이역을 찾는 사람들보다는 낭만을 추구하는 연인들의 로망으로 더욱 이름 난 기차역이다.
#1. 안인에서 정동진으로 가는 해변길은 아마 우리나라에서 가장 멋진 도로중의 하나일것이다.
#2. 내가 기억하고 있는 정동진역은 이러하지를 않다.
#3. 역사의 모습은 거의 원형을 이루지만 역사를 단장하는 색상들은 바뀜이 많은듯 싶다.
#4. 넘실대는 바다, 소나무, 폴싸인... 잘 어울린다. 약간 기울어진 소나무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5. 바닷가의 간이역이 아닌 경복궁에서 정남방향이어서 정동진이라는 명칭이 되었다는 상징물이 있다.
#6. 옥계방향이다.
#7. 추억의 완목신호기, 구절리역에서 볼 수 있는 레일바이크, 가 한쪽에 진열되어 있다.
#8. 안인방향이다.
#9. 역 구내는 정동진과 관계되는 여러 조각물이 있다.
#10. 마침 강릉 방향으로 단행으로 특대가 지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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