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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도계에서 나한정을 거쳐 통리를 넘어가는 38번 국도의 긴 고갯길이 있는데 신리재(720m)이다.

   고갯마루에서 약간 우측으로보면 옛 통리역에서 인클라인 흔적이 있는 언덕이 보이는데 이곳에서 본 심포리역 부근이다.

   마침 화물열차가 심포4터널을 빠져나오는 장면이 렌즈에 포착되었다...

 

    이곳에서 보는 열차의 모습이 장난감 같다. 워낙 높은 곳에서 열차의 모습을 보았기때문이다.

   구 심포리역 관사와 그 옆으로 보이는 대피선의 모습이 확연히 눈에 들어온다.

   아마 저 열차는 청량리까지 엄청난 길이의 수많은 터널을 지나치면서 험준한 태백준령을 지나가겠지..

   아니 이제부터 시작이겠지만..

 

   영동선 중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지만 이 곳도 현재 열차가 다니지 않고 있는 곳이다..

   가장 아름답고 험한 곳이지만 이 곳을 보존할 수 있는 무언가 계획이 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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