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선 최고의 멋은 무엇일까?
느림과 곡선... 많은 단어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장항선 구간이 어는 곳이 그 멋을 잘 표현 해 줄까..
나는 이 곳을 추천한다..
나 뿐만 아니라 선로의 멋을 중시하는 사람들 대 부분 주산역 부근을 추천하지 않을까?
그러기에 나도 오랜만에 이 곳을 찾았다. 유명한 W 라인이 있는 곳인데 대략 일년쯤 되어 찾아본 이곳은 무엇보다 장항선 신선 공사로 주변의
풍경이 너무나 바뀌었다.
신선 금암터널이 벌써 완공되었는지 선로가 깔려있었고 구선의 멋진 풍경도 어느시점에는 사라질 것이라는 안타까움이 밀려오는 듯 하다.
주산~판교까지의 아름다움이 어느시점에 없어진다고 하니 이곳을 너무늦게 찾았고 가을이 가기전에 다시 자세하게 기록을 남기고픈 마음이
절로 들게 만든다...
#1. 주산역 방향에서 W자 곡선으로 열차가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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