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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ART 여행이란 테마로 첫 ART 산책은 바티칸박물관 회화관(Pinacoteca dei Musei Vaticani)을 찾았다.

바티칸박물관과 성베드로 성당을 연계하는 코스는 이탈리아 현지가이드와 동행하여 전문적인 예술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동행인들이 있어 준비하였는데 워낙 많은 예술품들을 처음 接하는 동행인들은 가이드의 자세한 설명보다는 일반 관광객 모드에

익숙한지 효과는 거의 없었다.

가이드의 전문적인 설명때문에 생각하지 못한 예술품에 대한 소소한 지식을 아는데 개인적으로는 유익한 반나절 시간이었다. 

그래두 예술품을 對하는 것은 어려운 과제다.. 

 

 

#1. 바티칸 박물관 회화관의 백미는 바로 이 그림이 아닐까?

라파엘로의 그리스도 변용(The Transfiguration), 그의 마지막 작품이다.

모세와 선지자 엘리야가 그리스도와 승천하고 아래 인간세계에서는 성경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에 기록된 내용들이 펼쳐지고 있다.

生의 마지막 순간에 무언가 맘의 가짐을 하게 만드는 걸작이다. 

 

 

 

 

#2. 바티칸 박물관 입구 정문 위에는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가 조각되어 있다.

 

 

 

 

#3. 브라만테 계단(Scala Elicoidale Momo) 1932년 주세페 모모가 설계한 나선형 계단..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나선형 계단이 아닌 오리지날은 좀 떨어진 곳에 있다. 

 

 

 

 

#4. 바티칸박물관 회화관 광장에서 버러보는 바타칸 쿠폴라..

 

 

 

 

#5. 회화관 입구에 미켈란젤로 3대 피에타를 특별전시중 이라고 하는데 그중 2개가 전시되어 있었다.

미켈란젤로 - 반디니 피에타(Pietà Bandini) 

구매자인 피렌체 은행가 프란체스코 반디니(Francesco Bandini) 이름에서 유래되었으며 그리스도를 받치고있는 니고데모, 우측의 성모마리아,

좌측의 막달라마리아, 중앙에 그리스도..

니고데모는 십자가에 매달려 있었던 예수를 내린사람이며 피에타에서 니고메모 얼굴은 미켈란젤로 자화상이라 한다.

 

 

 

 

#6. 론다니니 피에타(Rondanini Pietà)는 미켈란젤로 말년 미완성 작품이다.

 

 

 

 

#7. Giovanni Bonsi - 성모자와 성인들(Madonna col Bambino e santi) 1371년

 

 

 

 

#9. 조반니 에니콜로(Giovanni e Nicolò) - 최후의 심판(Giudizio Finale) 1050-1075

 

 

 

 

#10. 알레그레토 누치(Allegretto Nuzi) - 옥좌에 앉은 성모자와 함께 있는 대천사 미카엘과 우르술라(The Virgin and Child Enthroned with SS,Michael & Ursula)

성모의 품에 있는 아기 예수 붉은 색을 띈 산호목걸이를 걸고 있는데 앞으로 수난이 예고됨을 암시해 주고 성모 다리 좌우에 작품 기부자 가족들이 

무릎을 꿇고 있다. 1365년 작품

좌측에 있는 천사장 미카엘은 용을 무찌른 갑옷 차림이고 우측에 성녀 우르술라는 순교자를 상징하는 종려나무 가지와 십자가 깃발을 들고 있다. 

 

 

 

 

#11. 조토 디본네(Giotto di Bondone) - 스테파네스키 다폭 제단화(The Stefaneschi Polyptych) 1320 ~ 1330년 경

옛 베드로 성당의 중앙제단화로 그린 그림이며 앞면은 옥좌에 앉은 그리스도 옆으로 천사들이 들러 쌓여 있고 뒷면에는 성베드로 일대기가 묘사되어 있다.

 

 

 

 

#12. 성베드로의 순교(Martyrdom of Peter)

 

 

 

 

#13.천사에 둘러 쌓여 있는 그리스도와 좌측에 무릎을 끓고 있는 추기경 야코포 카에타니 스테파네스키

 

 

 

 

#14. 성 바오로의 참수..

참수한 후 바오로의 목이 세번 굴렀다고 좌측 하단부에 세번 새로 굵은 표시가 있다. 

 

 

 

 

#15. 제단화 뒷면에는 성베드로 옥좌에 앉아있고 옆으로 천사와 성인들이 함께 하고 있다.

 

 

 

 

#16. 聖야고보(Saint James)와 바울(Saint Paul)

 

 

 

 

#17. 성 베드로는 오른손을 들어 축복을 내리는 것과 동시에 왼손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대변하는 천국의 열쇠를 들고 있다.

 

 

 

 

#18. 이 제단화는 추기경 야코포 카에타니 스테파네스키가 의뢰한 작품으로 Giotto는 추기경이 베드로 발치 아래에 무릎을 꿇고 정교한 제단화 모형을

들고 있는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

 

 

 

 

#19. 성 안드레아와 사도 요한..

 

 

 

 

#20. 필리포 리피(Filippo Lippi) - 음악을 연주하는 천사와 성인들이 있는 성모의 대관식

(Incoronazione della vergine, con santi, angeli e i donatori, dal monaestro di s. bernardo ad arezzo) 1444년

이 그림은 아레초의 성 베르나르 성당의 제단화로 사용하기 위해 그려졌다. 

 

 

 

 

#21. 당시 피렌체 법관이었던 카를로 마르수피니는 아버지 그레그리오를 추모하기 위해 작품을 의뢰한 것인데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사람이 그레그리오다.

 

 

 

 

 

#22. 그리스도가 성모 마리아에게 왕관을 씌워주는 장면과 이 그림의 특징인 원근법이 그리스도 머리 좌측 아치형의 구조물 움푹한 곡선이 사용된 것을

알 수있다.  

 

 

 

 

#23. 우측 검은 옷을 입고 무릎을 꿇고 있는 사람이 작품을 의뢰한 카를로 마르수피니

 

 

 

 

#24. 베노초 고촐리(Benozzo gozzoli) - 성 토마스에게 허리띠를 선물하는 聖母와 성모마리아 일생(madonna della cintola) 1450~1452

의심이 많은 성 토마스는 성모 마리아 죽음과 승천한 사실을 믿지 못하였기에 의심을 풀어주기 위해 聖母의 허리띠를 직접 전해주는 것을 묘사한 작품이다.

홀린 듯 聖母가 주는 허리띠를 받는 성 토마스 시선이 혼란스럽다.

아래 작은그림은 좌에서 성모의탄생, 성모의 약혼, 수태고지, 예수의 탄생, 성모의 봉헌, 성모의 죽음이 묘사되어 있다.

 

 

 

 

#25. 멜로초 다 포를리(Melozzo da Forlì) - 사도(Apostolo) 1480 , 사도(Santi Apostoli) 1480

 

 

 

 

#26. 멜로초 다 포를리(Melozzo da Forlì) - 사도(Santi Apostolo) 1480 , 사도(Santi Apostoli) 1480

 

 

 

 

#27. 멜로초 다 포를리(Melozzo da Forlì) - 트라이앵글을 연주하는 천사(Angeli musicanti), 1480 , Angeli musicanti 1480

 

 

 

 

#28. 멜로초 다 포를리(Melozzo da Forlì) - 아기 천사(Cherubini) 1480 , 아기 천사(Cherubini), 1480

 

 

 

 

#29. 멜로초 다 포를리(Melozzo da Forlì) - 류트를 연주하는 천사(Angeli musicanti), 1480 , 북을 연주하는 천사(Angeli musicanti)1480

 

 

 

 

#30. 멜로초 다 포를리(Melozzo da Forlì) - 리베카를 연주하는 천사(Angeli musicanti) 1480 , 비올라를 연주하는 천사(Angeli musicanti) 1480 ,

템부어를 연주하는 천사(Angeli musicanti) 1480

 

 

 

 

#31. 멜로초 다 포를리(Melozzo da Forlì) - 바티칸도서관을 설립하는 교황 식스토 4세

(Sisto IV nomina Bartolomeo Platina Prefetto della Biblioteca Vaticana) 1477

중앙에 무릎을 꿇고 있는 사람이 바티칸 도서관장으로 임명되는 바르톨로메오 사키이다.

뒷편 중앙에 빨간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이 後에 교황 율리오2세가 되는 인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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