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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n 구시가지 정상 Boulevard de Garavan 공원묘지 Cimetière du Vieux Château 입구에 있는 View Point에서 바라보는

구시가지의 정경은 Menton을 대표하는 사진 엽서에 자주 등장하는 곳 이다.

나또한 이 곳에서 보는 풍경을 보고파서 땀 흘리며 가족들의 힘들다는 원성을 들으며 올라왔지만

그 결과치는 힘듬의 보람을 충분히 보상받고도 남는다.

Menton 을 제대로 보려면 반드시 이 곳을 추천한다.

 

 

#1. 방파제에서 구시가지 보는 것이 워낙 유명한 곳이라 이 곳에서 보는 구시가지는 일반인들에게는 잘 얄려져 있지는 않다.

다만 여행 매니아, 사진기를 든 사람에게는 반드시 Menton을 보고 느껴야 하는 곳은 이 곳이다.

구시가지 속살까지 바라 볼 수 있는 곳..

힘들게 올라온 만큼 보상을 충분히 받는다. 

 

 

 

 

 

#2. Menton 해안선을따라 눈 길을 멀리 던지면 앞에 보이는 산 너머는 이탈리아다.

Menton 구시가지 집들을 보면 프랑스가 아닌 이탈리아 어느 해안 마을 같다는 생각이 든다.

 

 

 

 

 

#3. Public Port Menton Garavan

요트들이 방파제 안에 정박되어 있는 모습..

 

 

 

 

#4. Old Port Of Menton

구시가지와 포구의 어우러짐은 햇살때문에 눈이 부실 지경이다.

Menton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라 감히 말할 수 있다.

 

 

 

 

 

#5. Boulevard de Garavan View Point 버스정류장.. 

 

 

 

 

 

#6. 구시가지 골목은 옛 중세시대 원형을 잘 보존되어 있다.

좁은 골목, 허물어진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는 담..

Rue du Vieux Château 골목을 걸어 내려오면 Basilique Saint-Michel-Archange 높은 종탑이 보인다.

 

 

 

 

 

#7. Menton 구시가지 골목은 거의 Basilique Saint-Michel-Archange 앞 광장에서 만난게 된다..

Basilique Saint-Michel-Archange 내부는 공사중이어서 어수선하고 정면으로 보이는 La Chapelle des Pénitents-Blancs

내부 입장을 하려고 하였는데 가족들의 지친 모습에 해안가 카페에서 음료수를 먹자는 의견이 우세다..

 

 

 

 

 

#8. 계단을 내려오면서 바라보는 Basilique Saint-Michel-Archange 정면 피사드 부분은 너무 깨끗해서인지 감흥이 오지 않는다..

유럽여행에 웬만한 성당을 보아서인지 눈이 그만큼 익숙하다는 증거..

 

 

 

 

 

#9. Menton Old Port 풍경...

Coté Sud 에서 음료를 시키며 바라보는 Old Port는 더위와 전쟁이다..

이쪽 사람들은 이 더위마저 즐기고 있다.

수영복 차림으로 해안도로를 활보하고 있으니까.. 

 

 

 

 

#10. Musée du Bastion Jean Cocteau

시간관계때문에 멀리서 외관만 보는 것으로..

 

 

 

 

#11. 지나온 길을 돌아 호텔로 가야 한다..

근데 가야 할 길이 너무 뜨겁다는 사실..

어제까지만 해두 산 속이기때문에 추위에 떨었는데..

오늘은 정 반대다!!

 

 

 

 

 

#12. Quai de Monleon를 따라 걸으면 우측에 오래된 시장 Marché des Halles 가 있다..

1898년 문을 열었다고 한다.

 

 

 

 

 

#13. Jean Cocteau Museum 앞 로타리에 D6007 , D24 길이 분기되고 모퉁이에 L'exocet에서 맛있는 냄새를 풍기고 있다.

 

 

 

 

 

#14. 해안가에는 벌써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로 분주하다.

이 더위에!!!

지금 내가 느끼기에는 우리나라 한 여름 더위보다 햇살은 더 뜨겁다는 사실!!

 

 

 

 

 

#15. Rue d'Adhémar de Lantagnac 분기되는 곳에 큰 나무 한그루가 눈길을끈다.

 

 

 

 

 

#16. Barrier Casino 앞에서 바라보는 Restaurant Des Artistes..

우측으로 향하면 Rue Albini...

 

 

 

 

 

#17. Jardin Elisée Reclus 에는 잠시 분수 물줄기가 잠잠하다.

잘 가꾸어진 아름드리 야자수가 여기가 남프랑스 라는 걸 알려주는 듯..  

 

 

 

 

 

#18. 정원안에는 나이를 잘 모르는 듯한 노거수가 있었는데..

나무 기둥 자체가 억겁의 세월을 견뎌낸 듯한 ..

사방으로 뻗어내린 뿌리의 굵기도 그렇고.. 

 

 

 

 

 

#19. Avenue du Général de Gaulle

Menton을 관통하는 D6007 도로..

걷다보니 호텔에 도착..

 

 

맡겼던 짐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아름다운 산골 마을 Sainte Agnès으로 향한다..

이 곳 또한 기대하는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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