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햇살을 받으며 도착한 Monaco..
Gare de Monaco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밖으로 나오니 시간이 꽤 지났다..
워낙 볼거리가 많고 기대치가 높은 Monaco 라 먼저 Monte-Carlo 지역으로 가서
Casino 건물 및 Tourism Office에 가서 Monaco 방문 스탬프를 여권에 찍어야 하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여야 한다.
#1. 몬테 카를로 카지노(Casino de Monte-Carlo)!!!
Monaco!!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이지만 Casino와 관광으로 버는 이익이 나라를 지탱해주는 주요 요인이 된다.
특히 카지노 사업은 전 세계 부유층의 방문과 오랜 전통이 있는 곳이다.
#2. Monaco Cental 기차역을 외부에서 찾으려면 꽤 힘들다.
건물 숲 사이에 입구만 보이므로 실질적인 역 시설은 지하에 웅장하게 세워져 있다.
Monaco 교통은 잘 되어 있지만 시 전체가 사면에 위치해 있어 도로의 굴곡이 심하고 길이 좁다.
렌터카를 이용 시내에 주차하려면 미리 주차장을 결정하여 그 지점으로 가는 것이 좋지 만약 계획없이 시내로 집입하면
주차장을 찾는게 문제가 아니라 워낙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기때문에 주차장이 만차 상태라는 것이다.
또한 주차장이 주차 건물로 되어 있어 도로에 P 표시가 되어있고 주차를 할 수 있는 차량 숫자를 보여준다.
나는 운 좋게 Gare de Monaco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는데 이 것마저 지하 8층에 세웠다는 ~~
#3. 주차를 하고 저녁 늦게까지 Monaco 여행에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날씨도 좋고, 지중해 바닷빛도 좋고, 저녁때가 다가옴에 따라 햇살의 세기도 줄고..
일단 항구쪽으로 내려간다.
#4. Église Sainte-Dévote
이 성당의 위치를 눈 여겨 보아야 한다.
이 성당 윗 부분이 Gare de Monaco 이므로 차 회수 할때 방향을 짐작 할 수 있기때문에..
Monaco 는 생각보다 좁고 건물들 간격이 거의 없기에 밤 늦은 시간 때는 지리를 모르는 여행객들에게는 어려움이 많다.
#5. Monte Carlo 방향 쪽으로 가다가 길을 해안가로 선택한게 잘못이었다.
Avenue d'Ostende 길을 따라 언덕위로 갔어야 되는데 Boulevard du Larvotto 간게 잘못이었다.
가족들의 보이지 않는 원망!!!
한참 돈 후 Casino de Monte-Carlo 앞 정원에 도착하였을 때는 기진맥진!!
#6. 정원은 잘 관리되고 있는데 곳곳에 건물이 공사중이어서 가림막이 설치되어 있어 주변이 어수선하다.
정원에 몇몇 장식물이 서 있는데 그중 내 눈 길을끈 것은 ADAM ET EVE 라는 작품이었는데 특정부위만 윤기가 나는 것이 다 이유가 있겠다는 생각!!
#7. Opéra de Monte-Carlo..
Monte-Carlo 는 카지노 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 및 연주홀로도 유명하다..
Monte-Carlo Orchestra의 연주는 세계 정상급 이다.
#8. Opéra de Monte-Carlo 앞에서 바라보는 Le Palais des Princes de Monaco 방향..
보는 거리는 가까운 것 같지만 걸으면 시간이 꽤 소요된다.
#9. Monaco 시가지 방향..
멀리 우뚝 선 바위 봉우리 The Dog Head, 저 곳에서 보는 Monaco 전경이 궁금해
늦은 시간 Monaco 야경 보는 것을 계획하고 있었다.
#10. Monte-Carlo 정원은 이국적인 식물로 가득하다..
선인장 종류도 처음 보는 것들이 많고 고색찬란한 건물과 잘 어울린다.
#11. 그리고 정원이 진짜 깨끗하다..
#12. Hotel de Paris Monte-Carlo 바닷가 방향..
아마 저 호텔 비용은 꽤 비쌀 것이다.
특히 바닷가 Room 비용은 상상을 초월 할 듯..
그래두 Room이 없단다. 주요 고객은 물론 Casino에 오는 부유층 사람들..
#13. Tourism Office 에서 Monaco 입국 스템프를 여권에 찍고 Jardins de la Petite Afrique으로 간다..
건물과 공원들의 어우러짐이 아름답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잘꾸며져 있다.
조그만 도시에 공간의 활용이 잘 되어 있다는 사실에 감동!!
#14. 건물 디자인도 눈요기감이다..
Monaco 명품 매장이 입주해 있는 건물인데 이 곳 찾아오는 부유층 여인들의 쇼핑하는 곳이란다.
남자들이 감당이 안되는 명품들이 여인들을 유혹하는 곳!!
#15. Jardin du Casino 에서 바라보는 Place du Casino & Casino de Monte-Carlo
1863년에 Open 하였고 세계적으로 유명하여 영화 007 Never Say Never Again , Golden Eye , Casino Royale 가 이곳에서 촬영되었다고 한다.
#16. 좌측 Cartier 귀금속 매장 , 우측 Louis Vuitton Monaco 매장이 있다.
앞에 보이는 골목 좌우로 명품 매장들이 즐비하다..
#17. Hotel de Paris Monte-Carlo Casino Square 방향..
Le Louis XV-Alain Ducasse à l'Hôtel de Paris 1층에 있는데 아마 값이 꽤 나갈 듯..
멀리서 보는 것으로 만족..
#18. Casino Square에서 바라보는 Jardin du Casino 방향..
멀리 보이는 높은 빌딩이 Monaco 와 France 국경이다.
#19. Monte-Carlo 명품 거리..
명품 매장내부 규모도 보통 백화점에서 볼 수 있는 크기가 아니다.
#20. 햇살 강도가 약해졌다.
Le Palais des Princes de Monaco 가는 길에 노천 카페에서 음료수 마시고는 해안도로를 따라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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