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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 de l'Iseran(2770m) , Col Agnel(2744m) , Col de la Bonette(2715m) 해발 2700m가 넘는 3 고갯길을

통과하는 여행은 내가 이번에 계획한 가장 핵심이었다.

이 곳에 Stelvio Pass(2757m) 까지 넣으면 유럽에서 포장도로를 기준으로 해서 자동차로 갈 수 있는 최고 높이를 다 올라갔다고 해도 무방하다..

나무 한 그루 없는 횡량하고 이른 눈이 내린 곳이지만 나에게는 어느 유명한 관광지보다 더 아름다웠으니~~

 

 

#1. 산을 본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경계를 이루는 ~~

Cime du Fer(2703m) , Cima las Blancias(2935m) , Monte Vallonetto Nord(2945m) , Monte Vallonetto Sud(2949m) , Cime sud de Vens(2955m)

Cima Borgonio(2930m) , Breche Borgomio(2904m) , Clai Superieur(2983m) , Cime des Babarottes(2791m) , Cime de Fourchas(2783m)..

좌에서 우측으로 긴 산 줄기를 이어간다..

 

 

 

 

 

#2. Sommet de Restefond(2795m) 가 Jausier 방향에 우뚝 서 있다.

 

 

 

 

 

#3. 중앙 La Chalanche(2948m) , Le Grand Berard(3048m) , Tête de Frusta(2929m) , Tête de Croues(2928m)

그너머 Le Grand Parpaillon(2990m) , La Grande Combe(2937m) , Le Crachet(2920m) , Tête de I'Infernet(2892m) , Tête de Vallon Claous(2845m)

 

 

 

 

 

#4. 우측 가까이 Caire Brun(2812m) ..

중앙 멀리 Le Grand Cheval de Bois(2838m) , Le Petit Cheval de Bois(2754m)..

가장 뒤쪽 높은 봉우리 Tête de l'Estrop(2962m)

 

 

 

 

 

#5. Monte Pelat(3050m) , Le Teton(2969m) 이 저 멀리에~~

어제 내린 눈 때문에 경찰들이 직접 저 길을 통제하고 있다..

Cime de la Bonette(2860m) 가는 길인데.. 여행 길에서 가장 높은 지점이었는데

앞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들도 통제되서 길가에 주차를 하고 있었고 여행객들은 모두 갈 수 없다고 나에게 손짓을 해 주고 있다.

 

 

 

 

 

#6. Col de la Bonette(2715m) 정상..

 

 

 

 

 

#7. Cime de la Bonette(2860m)

산을 한 바퀴 돌아 주차를 하고(2810m) 50m는 걸어 올라야 한다.

환상적인 View를 보여주는 곳인데..

 

 

 

 

#8. Col de la Bonette(2715m)에서 바라보는 남쪽 방향은 햇살때문에 하늘색, 구름, 그림자, 눈 덮힌 산..

자연의 어울림은 French Alps 여행의 백미를 선사해 주고 있다.

산과 어우러지는 여행은 오늘이 마지막이기에..

 

 

 

 

#9. 구름 그림자에 가린 Cime de Pelousette(2757m)

우측 눈 덮힌 Pel Brun(2795m) , Mont Aiga(2832m)..

 

 

 

 

 

#10. Pel Brun(2795m) , Mont Aiga(2832m) , Cima del Bal(2831m) , Tête des Mourres(2791m) 능선을 이루고

우측 뒷 Cime du Fer(2703m) 가 검게 보인다.

 

 

 

 

 

#11. 좌측 뾰족한 봉우리 Cime de Voga(2777m) , Tête de Pelouse(2922m) , Tête Carree(2865m) ,

Tête de l'Enchastraye(2954m) , Rocca dei Tre Vescovi(2867m) , 우측 가까운 Cime de Pelousette(2757m)

 

 

 

 

 

#12. Col de Raspaillon(2513m)에서 남서 방향..

멀리 눈 덮힌 봉우리 Mont Mounier(2817m) , Le Petit Mounier(2728m)

앞에 우뚝 선 봉우리 L'Alpe(2512m)..

 

 

 

 

 

#13. Col de Raspaillon(2513m)에서 북쪽 방향

Tête de Siguret(3032m) , Tête du Coin de I'Ours(2728m) , Tête de Plate Longe(2790m) , Bec de I'Aigle(2815m)

Tête de Vermeille(2732m) , Tête de Fer(2885m)가 침릉을 이루고 있다.

능선 중앙 뒤로 좌 Pic de Panestrel(3258m) , Pics de la Font Sancte(3386m) ,  우 Brec de Chambeyron(3389m) , Rocca Blancia(3199m) 조금 보인다.

 

 

 

 

 

#14. Le Gerbier(2772m) , 2790m

 

 

 

 

 

#15. Col de Restefond(2680m) , Sommet de Restefond(2795m)

 

 

 

 

 

#16. Pointe des Chaudrede(2732m) , Pointe de Colombart(2642m) , Col de I'Ane(2591m)

 

 

 

 

 

#17. Tête de Vinalgre(2395m) , Col de la Colombiere(2238m) , Pointe Giassin(2430m) , Cime de la Blanche(2534m)..

중앙에 긴 능선을 이루고 멀리 Monte Gravieres(2331m)도 보인다...

 

 

아직도 오늘 여정은 2/3 쯤 왔을까??

갈 길이 멀다..

시간은 지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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