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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발코니에 서니 山이 아닌 파도소리가 들린다..

French Alps 가 끝나고 가족들이 기대하고 있는 Côte d'Azur 여행이 시작되는 것이다.

지중해성 특유의 덥고 건조한 날씨가 반기고 해변 방파제에서 바라보는 Menton 구시가지 색감!!

벌써 두 여인의 표정부터 틀리다..

무언가 기대하는 듯한 하기사 이 곳은 여성들의 로망이 아닌가???

 

 

#1. 항구 방파제에서 Menton 구시가지를 바라본다.

지중해 뜨거운 햇살이 보통이 아니다..

구시가지 건물들이 바다에 반영으로 비추어 파란 불빛이 짙은 황색으로 물들어 있다.

레몬 축제로 유명한 Menton 이지만 난 사실 방파제에서 바라보는 Menton 색감이 더 보고시펐다.  

 

 

 

 

 

#2. Hotel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Menton 아침 출근 풍경..

오랜만에 아침 자동차 소리와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본다.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도 새롭다. 

 

 

 

 

 

#3. Avenue de la Madone..

지중해 바다 내음과 길가의 가로수도 낯설다..

익숙하여야 할 것들이 꽤 많다.

Menton , Monaco , Nice 로 이어지는 여행의 시작은 이제껏 산 속 여행과는 전혀 다르다.

새로운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라 할까?? 

 

 

 

 

 

#4. Hotel에서 나와 Menton 구시가지를 향해 걸어간다.

Jardin Elisée Reclus..

 

 

 

 

#5. Hôtel Royal Westminster..

 

 

 

 

 

#6. Jean Cocteau Museum - Severin Wunderman Collection

 

 

 

 

 

#7. Restaurant Le Nautic..

 

 

 

 

 

#8. 구시가지와 항구로 이어지는 로타리..

 

 

 

 

 

#9. Menton 시가지 멀리 보이는 저 산줄기가 프랑스와 이탈리아 국경이다.

 

 

 

 

 

#10. Menton 구 시가지 중심부..

노란색, 황색으로 이루어진 건물 들의 색감이 햇살에 반짝이는 것이 눈이 부실정도로 멋지다.

 

 

 

 

 

#11. Menton 구시가지에는 큰 성당이 2개 있는데..

Basilique Saint-Michel-Archange 와 La Chapelle des Pénitents-Blancs 이다..

 

 

 

 

 

#12. 구시가지 위에는 공동묘지 Cimetière du Vieux Château 가있는데 이 곳에서 바라보는 뷰가 멋지다. 

 

 

 

 

 

#13. 공원묘지 Cimetiere du Trabuquet..

저 곳은 가보지는 못했지만 아마 Menton 항구를 바라보는 뷰가 괜찮을 듯 싶다.

 

 

 

 

 

#14. Menton 해안가 고급 주택들..

 

 

 

 

 

#15. 해안가에는 비치파라솔이.. 바다에는 학생들이 구명복을 입고 노를 젖고 있다..

 

 

 

 

 

#16. 해안가 언덕에 있는 집들 보니 이 곳 사람들의 삶이 상상이 간다..

아마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사는 곳 같은 느낌!! 

노후 삶을 저런 곳에서 스트레스 없이 사는 것이 어쩌면 보통사람들이 꿈꾸는 것이 아닐까???

 

 

 

 

#17. 방파제에서 구시가지쪽으로 걸음을 옮긴다..

간간히 부는 바닷바람이 있지만 햇살이 너무 뜨겁다.

그늘이 필요하다..

 

 

 

 

 

#18. 부둣가에 있는 Statue Saint Michel..

 

 

 

 

 

#19. 이 곳 사람들은 요트의 크기, 어떤 형태를 가지고 있는 가에 따라서 부의 형평이 판가름난다나???

항구에 정박되어 있는 요트도 사실 자세히 보면 각양각색이다. 

 

 

 

 

 

#20. Menton 해변을 본 후 Basilique Saint-Michel-Archange 방향 계단을 오른다.

 

 

 

 

 

#21. 정면에 보이는 La Chapelle des Pénitents-Blancs

 

 

 

 

 

#22. Basilique Saint-Michel-Archange 내부 주 제단..

건너편은 공사중이라서 내부가 뒤숭숭하다.

 

 

 

 

 

#23. 미카엘 천사가 악마를 무찌르는 천정회가 실감이 난다.

 

 

 

 

 

#24. 여행도 좋지만 오늘 날씨는 정말 덥다..

Basilique Saint-Michel-Archange 앞 광장에서 Menton 해변을 본다.

간간히 부는 바람이 땀을 식혀주는데 이보다 더 좋은게 무엇일까?? 

 

 

 

 

 

#25. 성당 앞 마당을 자세히 보면 무늬가 새겨져 있는데 높은 곳에서 보면 특별한 문양 같다는 생각이 든다.

구시가지 건물 색, 주황색 지붕, 파란 바닷빛..

Menton 은 구시가지 내부로 들어갈 수록 더 매력적인 곳인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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