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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vaux 포도밭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뭔가 기념물 같은 것이 있을 법한 곳을 찾았는데 눈에 띄는 곳이 한 곳 있었다.

Grandvaux, Le Bougnon 마을에 있는 청동 인물상(Statue de Corto Maltese)이 있었는데 뒷짐을 지고

어느 한 곳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그 곳이 광활한 Lavaux 포도밭이었다..

저절로 이 곳에서 바라보는 것이 가장 Lavaux를 대표할 수 있는 곳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1. Le Bougnon에 Caveau Corto 옥상에 있는 Statue de Corto Maltese

그와 똑 같이 뒷짐을 진채 시선도 같은 장소로 보았을 때 Lavaux 포도밭의 진경을 느끼는 듯 하다.

어느 장소에서 보아도 거의 같은 느낌으로 다가오겠지만 이 곳에서 바라보는 것은 모든 것을 집대성 할 수 있는

포인트 중 포인트라 말할 수 있겠다.

 

 

 

 

 

 

#2. 마을 외곽 도로가에 주차하고 마을을 바라보면 우리의 목적지 Statue de Corto Maltese가 저만치 보인다.

 

 

 

 

 

#3. 오전 햇살이 포도밭을 강렬히 비추고 있다..

녹색과 블루빛이 눈을 시원하게 해 주는 듯 부신 햇살에 기분은 저절로 업되고 있다.

 

 

 

 

 

#4. 마을은 전형적인 Lac Léman 주변과 다를 게 없다.

좁은 마을길, 고요하고, 예쁘고..

 

 

 

 

 

#5. Temple de Grandvaux ..

 

 

 

 

 

#6. 마을 외곽에 있는 집들도 色色 주위와 잘 어울린다.

 

 

 

 

 

#7. Statue de Corto Maltese 얼굴 부분..

 

 

 

 

 

 

#8. Statue de Corto Maltese 측면에서..

 

 

 

 

 

#9. Statue de Corto Maltese 뒷쪽에서..

뒷쪽에서 바라보는 것이 훨씬 View 가 좋다. 

 

 

 

 

 

#10.  Lavaux 포도밭과 Cully 마을..

 

 

 

 

 

#11. Statue de Corto Maltese 이 응시하는 곳과 똑 같은 방향..

광활한 포도밭 짙은 녹색이 햇살에 빛나는데..

포도 익어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12. 눈에 잔뜩 넣고 싶은 장면이 아니라

맘 속 깊은 곳에 간직하다가 맘이 虛 할 적에 조금식 꺼내보면..

금방 채워지는 아름다운 풍경이다.

 

 

 

 

 

#13. Tout un Monde 는 Café 인데..

이 곳에서 바라보는 Lutry , Pully 방향..

예술이다 라는 표현이 맞을까?

 

 

 

 

 

#14. 조금 더 가까이 바라보면...

Port du Vieux-Stand 에 정박되어 있는 요트들,  해안가를 따라 들어서 있는 집들..

고층건물이 거의 없는 중간에 보이는 구릉 너머가 유명한 Lausanne 이다..

멀리 구름에 걸려있는 큰 산줄기는 Mont Tendre(1676m)..

 

 

 

 

 

#15. 앞에 보이는 집에서 약 한달간 살면 스트레스는 모두 사라질 것 같다..

아침에 눈을 뜨면  Lac Léman 블루빛, 포도밭의 색감, 햇살의 따사로움...

꿈이라도 꿔봤으면 좋겠다!! 

 

 

 

 

 

#16.  Lac Léman 블루빛을 보라..

유혹의 대상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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