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비탈면을 가로지르는 Route de la Corniche를 따라 천천히 자동차를 운전한다.
이른 아침이라 왕래하는 차 들도 뜸하고 아침 햇살을 등지며 Epesses 부근에 오니 Lavaux 포도밭이 펼쳐지는데..
사실 이 길은 돌아 올 때 보려고 포인트만 눈에 담을려고 하였는데..
그럴 겨를이 없을만큼 주위 풍경이 아름답다.
특히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Bourg-en-Lavaux Cully 풍경이 압권이다.
#1. 오늘은 날씨만큼은 보상을 받는 모양이다.
Lac Léman 호수의 짙은 블루빛 , Lavaux 포도밭의 녹색 , Cully 마을의 지붕색 등등..
주변 色의 어울림에 감탄사 연발이다.
#2. Route de la Corniche 는 Lavaux 지역을 감상하는데는 최적의 도로다.
특히 Rivaz에서 Cully에 이르는 주변 풍경의 아름다움이란 Lavaux 지방의 하이라이트다.
#3. 아래 보이는 건물은 Clos des Abbayes ..
#4. 길을 따라 보이는 재즈 페스티벌로 유명한 조그만 마을 Cully 모습은 몇번이나 감탄을 하게 만든다.
주변과 어울리는 풍경이 스위스 어느 곳보다 손꼽힐 수 있는 명소다.
#5. 중앙 멀리 보이는 마을이 Epesses다!!!
그 뒤로 녹색 구릉이 포도밭이니..
역사적으로 유명한 유네스코에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6. Domaine du Dézaley & Domaine Antoine Bovard
#7. 멀리 길 옆에 보이는 현대식 건물이 Hôtel Lavaux
열차가 통과하는 곳이 Epesses 역 근처..
#8. Epesses 전망대 부근에서 바라보는 Cully 모습은 아마 오래토록 기억에 남을만한 명 장면이다.
#9. 호수 건너편 프랑스 방향 산은 아직도 구름속에!!
#10. Riex 방향을 본다.
앞에 보이는 마을을 지나 좀 더 가볼 계획이다.
#11. 앞에 보이는 마을이 Epesses..
마을 입구에 있는 두 그루 나무 있는 곳이 전망대(L'esplanade)다..
저 곳은 돌아 올 때 보려고 통과..
#12. 멀리..Domaine du Dézaley & Domaine Antoine Bovard를 바라본다..
역광때문에 약간 어둡게 보이지만 포도밭만큼은 더욱 짙은 녹색으로 보인다.
#13. 조금 더 가깝게 보면..
#14. Hôtel Lavaux와 멀리 Cully 시내를 본다.
#15. Port de Cully & Cully 중심부..
#16. Epesses 뒷편으로 보이는 넓은 포도밭..
#17. 마침 Hôtel Lavaux 앞으로 열차가 지나간다.
#18. 열차는 Cully 로 향하고..
특히 선로및 도로의 곡선 또한 멋지다..
Cully 다양한 집 모양은 당연지사..
#19. Bougnon에서 바라보는 Cully 외곽..
#20. Bougnon에서 바라보는 Cully는 높은 지대에서 보아서인지 Epesses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맛이다.
아마 Lavaux 포도밭은 현지인 시각으로 가장 잘 볼 수 있는 포인트로 갈 것이다..
포인트는 전혀 뜻 밖의 장소에 있었으니..
11. Rivaz(445m) (0) | 2019.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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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Grandvaux(489m), Le Bougnon (0) | 2019.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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