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Vevey(383m) & Montreux(390m)

스위스 연안 Lac Léman 의 가장 유명한 관광도시를 손 꼽으라면 Vevey & Montreux 일 것이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현지인보다는 관광객 숫자가 더 많고 유명인 들이 찾는 곳으로  이름 나 있어 그들의 흔적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Vevey의 찰리 채플린 , Montreux의 프레디 머큐리..

찾는 사람들은 그 곳에서 인증을 하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곳이기도 하고..

 

 

#1. Lac Léman 에 꽂혀있는 이 포크(The Fork - Alimentarium)를 보려고 Vevey에 왔는 지도 모른다.

조각가 Jean Pierre Zaugg 가 1995년 네슬레 음식백화점인 Alimentarium의 10주년을 기념으로 제작한 것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큰 포크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었다고 한다.

 

 

 

 

 

#2. Charlie Chalplin Statue

 

 

 

 

 

#3. 스위스 유명한 식품회사인 네슬레의 음식박물관 Alimentarium

 

 

Vevey 호숫가를 걸어보려고 하였는데 여행중에는 언제나 변수가 발생한다.

문제는 주차..

주차장에 주차를 안전하게 하지 않으면 여행자는 언제나 단속에 찜찜하다.

Vevey에서 그런 일이 발생.. 빈 공간이 있어 주차를 해 놓았는데 그 곳이 아직 문을 열지 않은 음식점 주차장이었다.

포크 인증만 하고 가족과 교대로 하여 Fork 만 보고 오는 것으로 부리나케.. 

 

 

 

 

 

#4. Montreux 호숫가에는 철조 조형물이 꽤 있었다.

 

 

 

 

 

 

#5. McDonald’s Restaurant..

점심을 먹은 곳.. 다행히 Montreux에서는 주차장에 주차를 해 놓아 시간적 여유가 있었지만 시내까지 보는 것은 생략!!!

 

 

 

 

 

#6. Plateforme sur le lac 애서 바라보는 Montreux 도시 풍경이 멋지다.

 

 

 

 

 

#7. Mont Pèlerin(1080m)

정상에 TV TOWER가있어 멀리서도 볼 수 있다.

 

 

 

 

 

#8. Marché de montreux

뒷편 스위스 국기가 있는 곳이 Hotel Institute Montreux..

 

 

 

 

 

#9. Freddie Mercury Statue..

이 모습을 보려고 Montreux에 오는 건가???

 

 

 

 

 

#10. 멀리 보이는 노란색 고풍스러운 건물은 Hotel Fairmont Le Montreux Palace..

정면에 보이는 멋대가리 없는 흰색 고층건물은 Hotel Eurotel Montreux다.

 

 

 

 

 

#11. 스위스 국기가 있는 곳은 Grand Hotel Suisse Majestic

 

 

 

 

 

#12. Plateforme sur le lac

호수 건너편 Le Grammont(2172m) , Les Jumelles(2215m)는 구름속에..

 

 

 

 

 

#13. 작품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데.. 그냥 지나쳐 버렸다..

호수를 바라보고 있는 여인의 표정과 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과 치맛자락을 잡고 있는 포즈도 멋지다.. 

 

 

 

 

 

#14. 기대하였던 것과 좀 실망스럽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서 있는 Fredie Mercury Statue..

 

 

 

 

 

#15. Place du Marché..

 

 

좀 시내 구경을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기대하였던 것과 달리 조금은 실망스럽다고나 할까??

겉 핡기라서 그런지 모르지만 Montreux는 너무 기대하고 찾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