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tria 서쪽 끝머리 Imst 에서 Lermoos로 넘어가는 고대 로마시대부터 통행하였던 오래된 고개이다.
무엇보다도 이 고개의 매력은 독일 최고봉 Zugspitze(2962m)를 아릅답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고갯마루에서 석양에 물드는 山을 보고 싶었는데 안개만 자욱하고 모습을 감추고 있다..
#1. Sonnenspitze(2416m) , Wamperter Schrofen(2520m), Grünstein(2661m)
모두 구름에 봉우리는 가려 보이지 않는다.
#2. Imst Piztral IC를 벗어나 171번 , 189번 도로를 이용 북쪽으로 향하다 See-Eck 부근 조망 좋은 곳에 잠시 주차를 하고
주변을 조망하면서 가고자 하는 방향을 바라보면 멀리 Gartner Wand(2377m) 보인다.
#3. 정면으로 Wannig(2493m)이 보이고..
#4. 우측 멀리 Schafmarebenkogel(2651m) , Hocheder(2796m) 이 보인다.
#5. Pirchkogel(2828m)
#6. Fern Pass(1212m)..
고개를 넘자마자 날씨가 급변한다..
구름이 몰려오더니만 높은 산봉우리를 덮고 뿌연 안개마저 몰려오기 시작한다..
#7. 고개 너머 Zugspitzblick 휴게소에 멈춘다..
#8. 멀리 보이는 Sonnenspitze(2416m) , Wamperter Schrofen(2520m), Grünstein(2661m) 들은 시간이 지나고
구름과 안개 농도가 점점 짙어지면서 산봉우리 하나하나 자취를 감춘다.
#9. Grünstein(2661m).. 보일 듯 말듯..
#10. Blindsee 호수 빛은 벌써 그늘로 바뀌어 짙은 녹색으로 보인다.
#11. Blindsee 너머 멀리 구름에 덮혀있는 산이 독일 최고봉 Zugspitze(2962m) 이다.
#12. Blindsee
#13. Restaurant Zugspitzblick 에서 핫쵸코 한잔 하며 주변을 살펴보고 있다.
#14. Lermoos 방향으로 차량이 꽤 많다..
오랜만에 붐비는 차량과 사람사는 냄새가 좀 나는 곳에 왔나보다..
#15. Restaurant Zugspitzblick 에서 저녁 먹는 것을 포기하고 호텔방에서 먹는 것으로 수정..
날씨가 점점 궂어지는게 내일이 걱정된다..
#16. 조형물에 눈길이 간다..
#17. Grünstein(2661m)..
내일 모두 볼 수 있는 봉우리들이다..
오늘 숙박 호텔이 있는 Ehrwald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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