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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미티 여행을 하며 골짜기 마을 중심에 그림 같은 교회가 있어 찾아간다.

그중 한 곳은 Tolpei 라는 마을에 있는 Chiesa Santa Barbara , Chiesa di San Genesio 라는 교회인데..

역사적으로 유명한 곳인지는 모르지만 Chiesa di San Genesio 폐허인 상태로 종탑만 남아있었고..

교회의 위치가 환상적인 곳에 있어 사진기를 든 사람이 찾아가는 곳이다..

 

 

 

#1. 우연하게 유튜브에서 나오는 영상을 보고 이런 곳도 있었구나 하는 감탄과 함께 지역을 검색하여 알아 낸 곳이

돌로미티 Tolpei 라는 마을에 있는 조그마한 교회가 Sass de Puta(2875m)를 배경으로 서 있는 것인데..

거의 이런 장면일 것이다. 

 

 

 

 

 

#2. Tolpei를 찾아가는 길은 쉽지 않다.

대중교통으로는 힘들고 차를 이용해도 관광지가 아니므로 특별하게 여행계획을 세워 찾는 곳도 아니다.

근데 마을에 도착하여 주변을 살펴보면 와!! 하는 환호와 함께 셔터 누르기 바쁜 숨겨진 곳중 한 곳이다.

Sas dles Nü(2968m) , Sas dles Diesc(3026m) 등 마을 뒷 편에... 

 

 

 

 

 

#3. 마을은 현지인 삶이 고스란히 있는 관광하고는 전혀 다른 곳..

처음 찾는 사람에게는 돌로미티 현지 사람들은 이렇게 사는 구나 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 할까??  

 

 

 

 

 

#4. 마을 멀리 찾아가고자 하는 교회의 종탑이 보인다..

 

 

 

 

 

#5. 마을 서쪽으로 보이는 Odle 山群(Parco Naturale Puez Odle)

좌측으로부터 Piza de Gherdenacia(2673m) , Piz de Puez(2918m) , Piz Duleda(2909m) , Sass Rigais(3025m) , Furchetta(3025m)..

 

 

 

 

 

#6. Chiesa Santa Barbara 와 Sass Rigais(3025m) , Furchetta(3025m)..

 

 

 

 

 

#7. Chiesa di San Genesio 가는 표지판!!!

 

 

 

 

 

#8. 아름다운 마을에 오래된 교회 2개가 같이 서 있다.

Chiesa Santa Barbara(아래) , Chiesa di San Genesio(위)

 

 

 

 

 

#9. 보는 위치는 아래 위치한 Chiesa Santa Barbara 더 멋있다..

지금도 운영중이고,,

멀리 보이는 Piza de Gherdenacia(2673m) , Piz de Puez(2918m) 은 어떤가?? 

 

 

 

 

 

#10. 넓은 화각으로 보면 이렇다..

 

 

 

 

 

#11. 가까이 바라보면..

 

 

 

 

 

#12. 위에 위치한 Chiesa di San Genesio 는 종탑만 남아있는 폐 유적지다..

입구에 이 곳을 설명해 주고 있는 게시판이 있는데 이탈리아 언어라 까막눈..

역사적으로 아는 것보단 폐허가 된 오래된 교회 종탑만 남아있는 것이 이 곳 역사를 말해준다고 믿으면 되지 않을까?  

 

 

 

 

 

#13. 무너지 교회 건물의 잔해가 이 곳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14. 종탑에 그려져 있는 빛 바랜 그림도 그렇고..

 

 

 

 

 

#15. 이를 기리는 십자가 상과 꽃이 어울린다..

 

 

 

 

 

#16. Chiesa di San Genesio 에서 Chiesa Santa Barbara 가는 길!!

 

 

 

 

 

#17. 모퉁이 돌아서면 Chiesa Santa Barbara 가 나타나는데..

 

 

 

 

 

#18. 종탑에서 종 소리가 울려 퍼질 듯 하다..

종탑 외부에 있는 문양과 시계.. 그리고 종..

모두가 오래된 아름다움이 배어나온다.

 

 

 

 

 

#19. 교회 주변은 환상적인 조망을 선사해 주는데..

Sass de Puta(2875m).. 부터

 

 

 

 

 

#20. Parco Naturale Puez Odle 山群을 배경으로..

 

 

 

 

 

#21. 평화로운 마을 자체..

녹색 목초지가 햇살에 반짞이는게 어떻게 표현하여야 할지??

 

 

 

 

 

#22. 이 곳 지역을 La Valle 라고 하는데..

햇살에 빛나는 녹색 목초지가 융단을 깔아 놓은 듯..

그위에 서 있는 장난감 같은 집 들.. 그리고 Sas dles Nü(2968m) , Sas dles Diesc(3026m)..

 

 

 

 

 

#23. 저 길을 이용 더 오르면 Tolpei에 도착하게 된다.

Chiesa Santa Barbara 에서 바라보는 이러함은 자연이 빛어낸 예술 작품이라 할 수 있다.

 

 

 

 

 

#24. 그것을 바라보는 나는 어떤 맘일까??

관광지로써 꾸밈이 없는 현지인 삶이 있는 곳..

소 울음 소리, 구수한 내음까지.. 

 

 

 

 

 

#25. Piza de Gherdenacia(2673m) , Piz de Puez(2918m)

 

 

 

 

 

#26. Sass de Puta(2875m)..

 

 

 

 

 

#27. 가까이 바라본다..

 

 

 

 

 

#28. Tolpei 마을로 돌아가며 바라보는 Chiesa di San Genesio 종탑..

 

 

 

 

 

#29. 무언가 아쉬워 뒤돌아보면 Piz de Puez(2918m) , Piz Duleda(2909m) , Sass Rigais(3025m) , Furchetta(3025m)..이..

 

 

 

 

 

#30. 마을 발코니에 있는 꽃이 햇살에 반짝이는 것이 예뻐서..

 

 

 

 

 

#31. Tolpei 마을 입구에서 바라보는  Piz de Puez(2918m) , Piz Duleda(2909m) , Sass Rigais(3025m) , Furchetta(3025m)..

 

 

 

 

 

#32. 많은 멋진 장면이 있지만 Tolpei에 온 이유는 바로 이 장면을 보기 위해서다..

 

 

 

 

 

#33. Chiesa di San Genesio는 종탑 하나만 봐도 오래전 교회 모습을 상상할 수 있다..

 

 

 

 

 

#34. 한참 머물고 푼 곳이다..

 

 

 

 

 

#35. Chiesa Santa Barbara(아래) & Chiesa di San Genesio(위)

 

알려지지 않은 Tolpei 라는 마을에 옛 교회 2곳을 본 소감은 오늘 여행 일정을 벌써 흥분으로 들뜨게 만든다..

이제 오늘 시작인데.. 또 다른 곳으로 가는 일정이 기다려 진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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