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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숙소 Albergo alpino & Ristorante Moserhof 는 여행中 가장 맘에 드는 위치에 있는 호텔이다..

우연찮게 찾아낸 곳에서 저녁까지 무료로 제공된다는 정보는 가난한 여행자에게는 최고의 선택이었다..

물론 도착하였을 때 100% 만족은 아니었지만 그래두..

여행자에게 하룻밤 묶어가는 곳으로는 이정도면!!! 

 

 

 

#1. 쌀쌀한 날씨지만 햇살만큼은 강하다..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호텔 주위 풍경은 못봐 다음날 아침 아침 먹기전에 카메라 매고 호텔 주위를 거닐어 본다.

호텔 위치가 환상적인 곳이기에 아침햇살을 받으며 주변을 걷는데 강렬한 풀빛 녹색 색감은 안구정화를 저절로 해 준다.

 

 

 

 

 

#2. 이른 아침 호텔 주위 풍경은 조용함 그 자체다..

 

 

 

 

 

#3. 목가적인 풍경..

 

 

 

 

 

#4. 호텔 뒤 풍경..

 

 

 

 

 

#5. 저 조그만 건물도 나름데로 용도가 있겠지..

 

 

 

 

 

#6. 호텔 식당..

아담한게 좋다!!

 

 

 

 

 

#7. 호텔 앞 마당에서 바라보는 산 풍경..

Sasso del Signore(2447m) , Sasso Rosso di Braies(2560m)

 

 

 

 

 

#8. 건너편 계곡 뒤로 우뚝 서 있는 Sarkofel(2378) , Lungkofel(2280m) , 멀리 Dürrenstein(2839m) 보는 것이 호텔 조망의 최고다..

아침이라 강한 햇살 역광때문에 카메라에 담기는 어렵지만 산이 주는 웅장함은 돌로미테의 시발점으로..

오늘 일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충분하다.. 

 

 

 

 

 

#9. 아랫 마을인 Ferrara Schmieden

 

 

 

 

 

#10. 아침 햇살에 녹색 풀밭이 더 빛난다..

눈이 부실 지경이니까..

 

 

 

 

 

#11. 여행을 함에 있어서 호텔 선택도 중요하다..

호텔 규모는 전혀 상관없다.

아침에 일어나 호텔에서 바라보는 주위 풍경이 어떤가가 가장 중요한 계기가 된다.

이런 풍경이 펼쳐진다면 더 이상 무얼 바랄까??

 

 

 

 

 

#12. 거기다 조그마한 예배당까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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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 지도 한 장 들고 오늘도 떠난다~~